그래도 봄은 알아서 찾아옵니다.
소식 없던 친구의 기별을 받은 거 같아서 반갑네요.
말과 글을 바룸이 세상을 바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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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였군요,., ^^~
한가롭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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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름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얇은 상의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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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을 오래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가지 않고 영원히 곁에 있어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영상 40도에서 영하 20도 사이는 버텨야 하니 말입니다.
아직은 간격 유지를 잘 하는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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