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근처에 둘레길이 있는데 새로 육교가 생겨서 육교에서 마을 쪽을 찍어보았습니다.
집에서 뒷산만 보다가 뒷산에서 마을을 바라보니 묘한 기분이 드네요
저번 일요일이었는데 약간 차가우면서도 살랑거리며 부는 바람이 너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바람이 멈추면 내일도 산림욕 하러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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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13 Lucky Point!
추카추카 6 Lucky Point!
그런거는 아니옵고 갠역시폰 프로모드로 찍어봤사옵니다.
폰카도 성능이 많이 좋아 졌사옵니다.~
불멍,물멍 좋아지니 소인도 멍해지옵니다~ ㅋㅋㅋㅋㅋ
추카추카 13 Lucky Point!
한 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추카추카 6 Lucky Point!
신비스럽습니다.
추카추카 13 Lucky Point!
누구에게는 아무 의미도 없을 수도 있고, 누구에겐 곱씹어 볼만한 느낌이 드는게 보케사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어떤 의미를 담고저 찍은 사진은 아닙니다
그저 저혼자 불멍, 물멍하는 느낌이 들뿐이어요
도트방울의 컬러가 아주 기막힌게 현대미술 남부럽지 않네요
근데 보케가 뭔 뜻인가요?
초점이 맞지 않았을 때 빛이 흐려져서 동그랗게 망울이 지는 걸 말합니다.
'보케'는 '배경흐림'으로 순화해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