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배우는.....

자유갤러리

내가 좋아하는 배우는.....

G 김대경 0 1,615
우선 남자중에선

성룡 : 성룡 영화는 정말 거의 다 봤습니다.  물론 워낙 많은 작품에 출연해서 제가 모르는 작품들도
        있겠지만 서도...극장 다니면서 영화 보기 시작한 후 부터(중3이후 정도....) 10년 이상
        극장 개봉작은 군대 있을 때 개봉했던 썬더볼트랑 폴리스 스토리 4 빼고는 다 극장에서 봤어요
        그 중에는 용형호제 2처럼 정말 감탄한 작품부터 액시덴탈 스파이 처럼 좀 실망한 작품들도 있
        었지만 그만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들은 일관적이더군요...전 그래서인지 성룡이 좋습니다.
        옆집 아저씨 같은 선한 얼굴과 한국과 많은 인연을 갖고 있다는 점도 한 요인이 되겠죠.
주성치 : 주성치는 성룡과는 반대로 극장에서 본 영화는 하나도 없지만 비디오로는 주성치의 이름이
            들어간건 다봤습니다.  혹자는 정말 말도 안되는 쓰레기 같은 영화라고는 하지만 저는 그런
            주성치의 어처구니 없는 코미디가 좋더군요..^^  다들 수준이 비슷하다고 말하더군요..쩝.
            그러한 면에서는 이번의 소림축구는 주성치의 그러한 면이 조금은 줄은 반면 SF적 요소를
            첨가하여 시청자 층을 넓히는 데에는 큰 역할을 한 것 같네요..물론 이런 영화도 있어야 하겠
            지만(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소림축구 첫날 관객이 여지껏 극장에서 개봉한 주성치 영화의
            총 관객수를 뛰어넘었다고 하더군요..) 앞으로도 계속 엽기적인 주성치 코미디를 게속 봤으
            면 하는 바램입니다.
톰행크스 : 두말할 필요가 없는 배우죠..저는 취미 생활로 영화를 모으고 있는 데요..유독 톰행크스
              영화는 시디 표지도 뽑고 해서 시디로 보관을 한답니다..그 만큼 보관할 만한 가치가 있는
                수준작을 많이 가지고 있는 배우라 하겠죠...이번에 개봉한 영화랑 개봉할 영화~ 모두 기
                대됩니다.
여자 중에선
멕라이언 : 지금은 예전의 정말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가 많이 없어졌지만(아무래도 나이를 속이기는
              어려운듯....)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를 본 이후로 전 멕라이언의 열렬한 팬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전유물인 로맨틱 코미디가 아닌 커리지 언더 파이어 같은 영화도 극장에서
              봤죠..ㅋㅋ...최근 케이트 & 레오폴드도 잔잔하게 웃으며 봤습니다...그러나 역시 나이든
              멕라이언의 얼굴을 보기는 싫군요..
죠디 포스터 : 이번에 여기 시네스트의 감상평을 보고서 패닉 룸에 대한 많은 비판 기사를 읽었습니
                  다. 그리고도 패닉룸을 극장가서 본건 다름아닌 죠디 포스터..이 배우 때문이라고할수
                  있네요..아름답거나 귀엽다거나 하는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지적이고 이성적인 그러
                  한 이미지가 다른 여배우들이랑은 차별화 된다고 할까요?  그러한 면에서 저는 콘택트
                  나 이번 패닉룸을 참으로 잼있게 봤어요..앞으로도  또 다른 영화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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