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도성이란 영화를 보고 주성치란 배우에 흠뻑빠졌습니다.
무슨 저렇게 웃긴넘이있을까...그땐 순전히 웃기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주성치를 좋아했죠.
지금은 주성치를 감독으로서 배우로서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웃길땐 진짜웃기고 심각할땐 나름대로(?)심각하죠.주성치영화를 유치하고 쓰레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계십니다.저는 그 유치함에 울고웃고한답니다...아마도 주성치팬들은 그 유치함때문에
주성치를좋아하는거같아요.제가 개인적으로 주성치의 명작을 뽑는다면 무장원소걸아와 식신입니다.
어떻게보면 두 영화가 풍기는 늬앙스가 좀 비슷한거같아요.보신분들은 알겠지만...밑바닥까지 내려갔다가 재기에성공한다는...어쨌든 주성치정말 훌륭한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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