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렌느 야곱.
혹시 모르실 분들 위해서.. 간략히 메모해 놓겠슴다..
개인적으루..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배우임다..
한 15년 전 초등학교 4학년때.. 학교 끝나고 집에오자마자 바로 티비를 켰죠..
유선이었는지 정규방송이었는진 기억 안나지만..
참 차분하게 물흐르듯이 연기를 잘하는 여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오더군여..
바로 옆에 가방을 놓고 끝날때까지 한장면도 않노치고 봤음다..
ㅡ영화 이름은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참.. 제목만으로 놓고 보면 야릇한 영화 같지만.. 전혀.. 다른 차원이죠..
꽤 알려직 작품으론 크즈쉬토프 키엡슬롭스키 감독의 삼색 씨리즈중의 하나인 레드의
여주인공이구여..
이런 게시판이 있길래 함 터올려 봤음당..
또 보고싶군여,..
""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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