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밀라를 첨 보게된것은..당근..제5원소에서 였습니다..
거기서 주황색머리에 밴드스타일에 옷[?]을 입고 나왔을때는
참 신기하게 생겼다..라는 느낌 뿐이었져...
그 영화에서 밀라의 비중은 그저..연기보다는
스타일리시한 캐릭터를 살린 정도 였습니다..
그 후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뎅..
잔다르크라는 영화를 통해 관심을 갖게됬습니다..
거기서는 제5원소와는 아주 다른 모습이였죠..
머리도 짧게 잘랐구요..보이시한 모습으로 나오더군요..
중요한건 밀라의 외모가 아니라 밀라의 연기였습니다..
그다지 연기력을 보여주지 않았던 밀라는
잔다르크에서 그녀의 잠재력을 보여줬던거져..
물론 밀라의 연기가 완벽한건 아니였지만..
잔이 더스틴으로 나타난 신과, 자신과의 갈등을 표현한것은..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또한가지 밀라의 좋은점은...모델이니 만큼 볼때마다 새로운 모습이라는 거져..
그리고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과..상대방을 압도하는 분위기..
그녀를 사랑해주야 합니다..
왜냐하면 She Wor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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