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글 올린지 한달만에 이렇게 다시 한번 적어봅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 견해이구요.
좀 더 추가해 보려구 함다. 순위와는 무관합니다.
1. 타라 모리스 strictly boolroom에서의 환상적인 모습, 마지막에 카사도블레를 주인공과
추는 장면을 수십번도 넘게 보았던 것 같군요. 무덤에 들어갈때까지 비밀로
하려다 이렇게 알려드립니다. 보신 분들은 다시 보시고 못보신 분들은 아예
비디오를 구입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마음속으로 유일하게 만점을 꼽는
영화입니다. 디빅으로는 안 나온 것 같더군요.
그녀의 또 다른 영화 보신 분 있으신가요?
2. 산드라 블록 별 말이 필요없죠? 갠적으로 러브 앤 워를 좋아합니다.
3. 카메론 디아즈 그녀의 사랑스럽고도 바보스러운 웃음에 넘어가지 않을 사람은 없을껄?
4. 진 트리플혼 아마 누군지 잘 아실겁니다. 처음엔 반했던건 바로 그... 다 보셨겠져.
basic...에서 불쌍하게 죽죠. 워터월드에도 나오고, 아나벨라 주연의 영화에서는
약간 푼수로 나왔죠. 로멘틱 코메디를 좋아하시는 분은 그 남자의 방,
그 여자의 집이란 비디오를 빌려보면 좋을 듯...
5. 마리사 토메이 온리 유에서 첨 봤죠.
6. 아나벨라 시오라 진 트리플혼과 함께 만나보시죠. 글라디에이터의 마누라 역으로 나왔던 그녀..
7. 위노나 라이더 빠질 수가 없다.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로봇의 연기.
에어리언4. 이건 sf 휴먼 드라마야!
8. 헐리 빼먹을뻔 했군.
여전히 두서없는 글에 아직 많이 남았는데 여기서 또 힘이 빠지네요. 그럼 이만.
* 再會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3-03 00:04)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1-05-22 15:39:20 풍경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1-06-15 01:52:39 카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