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잊고 있었다....그 이름 알파치노

자유갤러리

모두들 잊고 있었다....그 이름 알파치노

G 강병승 0 2,432
너무나도 잘 알기에 무시되어 있는 남자, 그 이름 알파치노

모두들 그를 대부1의 막내 아들이거나 아님 히트의 냉철하면서 광기어린

형사쯤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그를 스카페이스와 칼리토 그리고

도니브레스코의 그 잊혀지지 않는 카리스마의 남자로 기억한다

스카페이스의 3류 깡패에서 성공으로 이끌게 한 카리스마,

칼리토의 장렬한 최후는 그를 이 시대의 최고의 배우로 남기기에 충분하다.

도니브레스코에서의 흡입력은 극중 비밀 형사인 조니뎁뿐 아니라 관객들을
 
빨아들이기에 충분했다.그를 깽 연기만 잘 하는 배우로 인식하면 오산인게

씨티홀에서의 냉혹하지만 비열한 정치인 역과 인사이더의 정의파 프로듀서

데블스 어드버킷의 악마역과 같은 역활을 보면 알 수 있다. 특히 그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여인의 향기의 퇴역군인역은 이러한 면을 면밀히 보여준다.

우리에게 익숙한 대부1의 어린 마이클은 이제 늙어간다. 하지만 늘어가는 나이에

비해 그의 매력은 여전하다. 오히려 그의 연륜과 더불어 우리의 가슴에 진정한 남자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그는 나의 우상이다. 영원히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그의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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