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제타존스 (Catherine Zeta-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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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제타존스 (Catherine Zeta-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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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엔트랩먼트>에서 온몸을 꿈틀거리며 레이저 빔을 통과하는 뇌쇄적인 관능미로 그 영화를 보는 사람들의 탄성과 한숨을 자아내게 하였던 캐서린 제타 존스. 캐서린 제타 존스는 <마스크 오브 조로>에서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상대역으로 놰쇄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새로운 헤로인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캐서린은 1969년 웨일즈에서 태어났다. 귀족적이고 이국적인 미모의 캐서린 제타 존스는 거짓말같은 이야기지만, 재봉사직업의 아일랜드인 어머니와 캔디공장에 다니던 웨일즈인 아버지사이의 노동자계급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지역 카톨릭교회의 아마추어 악극단에 열심히 참여하였으며 11살 때 처음으로 연기를 시작하여 '벅시메론'이라는연극에서 두각을 보였고, 14살 때 합창단 코러스에서 관심을 받게되어 프로덕션에 발탁된다.

헐리우드로 건너온 후 CBS 미니시리즈 <타이타닉>의 주연으로 발탁되고 우연히 TV를 보던 스필버그에 의해 <마스크 오브 조로>에 캐스팅되는 행운을 얻게 된다. 동양적인 신비로운 매력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캐서린은 이후 <엔트랩먼트> <더 헌팅>에서 숀 코너리와 리암 니슨과 열연하면서 스타로서의 입지를 확보하였다. 특히나 숀 코너리와 주연한 영화 <엔트랩먼트>에서 캐서린이 레이저 빔 사이를 통과하는 장면은 뇌쇄적인 관능의 절정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듣는다.

현재 영화배우와 제작자로 유명한 마이클 더글라스와 결혼해 그의 아이를 가지고 있다. 더글라스와 만약 이혼할시 받을 상당한 위자료는 한때 세간의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가 되기도 하였다.

대표작
2000 <트래픽>
2000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1999 <더 헌팅>
1999 <엔트랩먼트>
1998 <마스크 오브 조로>
1996 <팬텀>
1995 <블루 쥬스>
1993 <못말리는 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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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G 정지훈
외국애들이 결혼하기전에 위자료 운운하는거 한국인으로써 이해 할수 없음.. 돈때무에 결혼하는것처럼 보임.. 그들의 본심이 아닐지라도..
G Rock
쎅시하긴 정말 쎅시하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