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지] 홍콩
[출생일] 1955-05-18
[설명]
주윤발은 미국에서 1997년 <리플레이스먼트 킬러>로 데뷔하기도 전에도 이미 아시아에서는 슈퍼스타였다.
1977년 배우생활을 시작하였지만, 1982년까지는 이렇다할 출연작이 없었다. 1982년부터 다소 메이저급 배우로 대우를 받던 주윤발은 1986년 그는 한해동안 무려 12개의 작품에 출연하였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오우삼 감독의 <영웅본색(A Better Tomorrow)>으로, 그 영화는 모든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한국의 박스 오피스 기록을 깨뜨렸으며, 주윤발은 그야말로 슈퍼스타가 되었다. 이 영화는 그에게 홍콩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선사했으며 보다 중요한 것은 그가 이전에 보지 못한 엄청난 신드롬을 만들어 냈다. 젋은 남성들은 영화 속 그의 모습을 흉내내기에 바빴다. 그들에게 주윤발은 영웅이었고 친구였다. 그는 이후 <종횡사해>, <가을날의 동화>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고, 홍콩 영화의 르네상스를 맞는데 일조했다. 1996년에는 안토니 후쿠아가 감독한 <리플레이스먼트 킬러>로 최초의 미국 영화에 출연했다. 그 뒤를 이은 후속작이 1999년 <커럽터>, 조디포스터와 공연한 <애나엔드킹>이 있다.
[대표작]
2000 <와호장룡>
1999 <애나앤드킹>
1999 <커럽터>
1998 <리플레이스먼트 킬러>
1995 <주윤발의 사랑이야기>
1995 <화평본위>
1994 <화기소림>
1994 <도신 2>
1992 <등대여명>
1992 <첩혈속집>
1991 <공처 2인방>
1991 <도범 2>
1991 <종횡사해>
1991 <주윤발의 미녀사냥>
1991 <호문야연>
1990 <주윤발의 행운의 별>
1989 <감옥풍운>
1989 <공작다정>
1989 <대장부일기>
1989 <로즈>
1989 <영웅본색 3>
1989 <우견아랑>
1989 <가을날의 동화>
1989 <강호정>
1989 <의개운천>
1989 <첩혈쌍웅>
1989 <타이거 맨>
1988 <영웅본색 2>
1988 <영웅호한>
1988 <대호출격>
1988 <소걸아>
1986 <몽중인>
1986 <영웅본색>
1986 <지하정>
1985 <기연출사>
1982 <호월적고사>
<대적정탐>
<욱달부전기>
<몽경영웅>
<묘가십이소>
<아랑>
<천왕지왕 (전10편)>
<하필유아>
<협도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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