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점심식사 하러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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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점심식사 하러 갔는데....

M 再會 24 548 3

오늘도 어김없이 혼밥하러 식당에 갔습니다.


원래 성격이 구석 사람 없는 장소를 좋아해서리... 아쪽편 모서리에 자리잡고 


해물순두부 시켜놓고 열심히 폰보면서 기다리다 식사 나와서 밥 먹오 있는데... 


이상하게 고개를 들때 마다 사람들이 저를 처다 보는 겁니다.


이상하네 내 얼굴에 뭐가 묻었나 아님 내가 좀 옷을 이상하게 입었나... 


젊은 처자들, 아주머니, 할아버지, 아떤 분은 부부간에 손짓 까지 하면서 밥을 먹는 저를 처다 보는 거에요.. 


그냥 무시하고 계속 밥을 먹었는데 이상 하게 사람들이 저를 계속..... 


처음에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다가 손짓하는 사람들 까지.. 순간 불쾌함이.... 


어쨌든 식사 다하고 나오는데... 


헐~~~~~~


제가 소리가 나오지 않는 TV 아래 앉았다는....   그냥 공간인식도 좀 더디고 아무 생각없이 앉다보니.. TV 있는 걸 몰랐다느...


혼지 피식하고 웃으면서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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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omments
38 하늘사탕  
식사도중 사람들이 보는것 같은 기분이었음, 식사를 제대로 못 하셨겠군요.....
M 再會  
뭔가 햤습니다. 완전 제가 또라이죠.. ^^
3 퀴너드  
다행이네유 망신스러운 것  아니어서.
M 再會  
그냥 헤프닝이죠.. ^^
S 맨발여행  
저도 가끔 그런 오해를 할 때가 있습니다.
나이 먹으면서 그마저 불편해져서 점점 사람 없는 곳을 찾습니다.
M 再會  
저도 좀 구석으로 숨는 경향이 있습니다. ㅠ.ㅠ
5 Williams  
당황스러운 현장 상황이 느껴지네요 ㅋㅋ
시선이 느껴지면 불안하죠...
M 再會  
잘생겼으면 왕자병 걸릴뻔 했습니다.
S dreammaker  
저도 혼밥을 즐깁니다.
구내식당을 이용할 때는 직원들 먼저 보내거나
따로 구석에서 넓은 좌석독차지하고
편안하게 점심을 즐깁니다.
옆에 사람 보조맞춰주거나
뜨거운 음식을 잘못먹는 저때문에 보조를 맞춤(?)당하는 것이
부담스럽던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TV근처는 가지않습니다.
M 再會  
ㅎㅎ 그냥 헤프닝이였습니다. 계산하면서 나오는데 혼자 속으로 참 나도.. !! 하고 웃었습니다.
S dreammaker  
네.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시고
맛점하시기 바랍니다.

추카추카 93 Lucky Point!

S 푸른강산하  



순간
해물순두부가 급 땡깁니다.
M 再會  
가끔 사먹는데 전주 화심 순두부 처럼 맛나지는 않습니다.
8 미코토  
와 화심순두부를 아시는군요. ㅎㅎㅎㅎ
23 zzang76  
신경쓰이셨겠네요...
M 再會  
그냥 우쭈쭈였습니다. ^^
23 zzang76  
전 급하게 먹고 나왔을텐데.....고생하셨습니다
15 쪼으니까  
와우!
혼밥 하시나봐요?
M 再會  
혼밥한지 넘 오래라서 다들 혼밥 아닌지요.. ^^
15 쪼으니까  
와우!
"再會" 오라버님(?) 께서 늦은 시간에 친히 왕림해 주셨네요

전 혼밥은 안해요
22 CINWEST  
포지션을 잘못 잡으셨었군요..ㅠㅠ
밥은 편하게 먹어야 하는데 체하셨을듯..
저도 가끔은 혼밥 먹으러 갑니다^^
6 천연00  
이해와 오해의 간극은 인식의 차이 일지도,,,
1 광동아재  
요즘 한국내 밥값이 글케 많이 올랐다고 뉴스에서 연일 호들갑인데 정말 글케 실감날 정도인가요?
19 스카이다이버  
호들갑이 아니고 현실이며 현재 진행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