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장난 아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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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장난 아니네요.. ㅠ.ㅠ

M 再會 12 558 2

제가 사는 곳이 지방이라서 식대는 서울 경기권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라 생각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몸으로 느껴지네요.. .


33년 매식 했는데....  근 1~2년 사이 장난 아닙니다.


1만원이면 분식집 배달해서 이것 저것  매뉴 2개는 시켜먹었는데


요즘은 오므라이스 1만원 비빔밥 9500원 돈가스 1만1천원 .....   


그냥 예전 경양식집 가격이 요즘은 분식집 가격 같습니다.


하루 식대가 기본 3만원 이상...  나오네요... 


이 가격이면 반천 많이 나오는 백반집에 가서 영양가 있게 먹으면 되는데... 


혼밥이다 보니.. 이것도 눈치보여서 쉽지 않고요.. ㅠ.ㅠ


그래서 귀차니즘으로 분식만 시켜먹다 보니.. 머리도 뻣뻣해지고 손톱도 잘 깨지고... 


아 진짜 끼니때 되면 스트레스 입니다.


오늘 점심은 또 뭘 먹어야 할지.. 그냥 편의점 도시락으로 먹어야 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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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S 맨발여행  
식당에서 혼밥을 하시려면 붐비는 시간대를 피하면 될 듯합니다.
제가 예전에 그랬습니다. 1시 지나서 사람이 거의 빠지면 들어갔습니다.
저는 1인용 저당밥솥에 밥을 짓는데요. 전력 소모가 350W여서 부담이 적더군요.
밥 올리고 반찬만 나물 위주에 계란프라이 2개를 간단하게 준비합니다.

사무실에 싱크대만 있으면 어렵지 않을 겁니다.
나물은 끓는 물에 넣어서 숨이 죽을 정도로 데치기만 해도 되니까요.
양념장도 마트에 제법 괜찮게 나옵니다. 저는 사본 적이 없습니다.
11 disterbed  
저는 회사에서 식대, 교통비 지원으로 들어가는 돈은 없지만

가끔 경동시장이나 마트에 장 보러 가면 놀라 자빠지곤 합니다.

아버지 차례상 차리려고 사과, 배, 쪽파, 대파 사러 갔는데 뭔 재래 시장이나 마트나 별 차이가 없어 보일 정도니요.

유통 마피아가 문제고 방치하는 정부도 문제지요.
7 BLACKSARENA  
물가 진짜 개판이죠...
37 하늘사탕  
요즘 서민 물가가 너무 올라 살기 힘듭니다
16 블랑코  
24 Hsbum  
옛날부터 '혼밥 전문 식당'이 있죠. 
바로 기사식당입니다. ㅎ
차 없어도 들어가 먹어도 뭐라 안 합니다~
맛이나 양도 어느 정도 보장되고요.
S 푸른강산하  
그래서 마눌뉨이 반찬 투정하지 말라고 했던 모양입니다.
27 오큰실드  
완전 공감합니다
32 빨강머리앤  
맞아요. 요즘 분식 메뉴 가격이 심하게 올라서, 더이상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더라고요.=ㅅ=
차라리 그 돈이면 딴 걸 먹죠.
22 CINWEST  
요즘엔 뭐만 보면 그 돈이면 국밥이란 말이 나와요..
배달도 보통 17000원 이상이어야 배달이라고 하니 혼자 있는 날은 뭘 시켜먹기도 부담되고 배달비 때문에 포장 주문을 선호하게 되고 그렇네요.
24 바보정  
편의점 도시락으로 몇년간 먹어본 저로서는 결코 편의점 도시락 추천 안 합니다
싸게 보이지만 편의점 도시락에는 기름 덩어리 소금 덩어리라 이거 계속 먹으면 병 걸리기 딱 쉽상이죠

편의점 도시락 먹을 당시에는 무려 10킬로나 더 쩌서 고생이던 것이 편의점 도시락 끊으니까
정상 식단으로 돌아오니 몸무게가 다시 돌아오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형제들과 같이 반찬을 공유합니다
만들 때 같이 만들면 돈이 오히려 적게 들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식은 거의 끊은 상태입니다
외식은 돈만 먹는 괴물이라고 보면 됩니다.

어쩌다가 한 번이라면 몰라도 외식부터 끊는 습관을 가지는 게 가장 좋겠죠.
7 BLACKSARENA  
저는 내세울 것 없는 서민이라 진작에 몸으로 체감이 돼서...
그 작자 뽑고서 이 꼬라지 당한 거면 억울하지라도 않은데 참...
최악을 피하는 게 투표의 상식인데 최악을 뽑은 분들 덕에 여기저기서 개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