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님 중독성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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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님 중독성 있네요... %^^

군에 있을때 권총 쏴 봤는데.... 반동이 어마어마 하던데....~~!


K1 소총하고 AK 징글장글하게 사격연습했네요.. 


즉각조치 사격이라고 탄창 두개에 양쪽으로 테이프 감아가지고 서서 어께에 견착하고 연속으로 놓고도 많아 쏴보고..(똑바로 서서 쏘면 다리가 들려서 앞굽이 자세로만 가능하더라고요.. )


리셀웨폰 시리즈 보면 맬깁슨이 도망가는 헬기에 연속으로 갈기던 장면이 각인되어 그렇게도 쏴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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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7 M 再會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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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14 Comments
9 조사하면닭나와  
k5권총 빈총도 무게가 있는데 실탄 꽉채우면 생각보다 많이 무겁죠ㅋ
M 再會  
묵직한데... 손목이 꺽이는 느낌으로 위로 심하게 들리더라고요...  처음 쏘면 소리에도 놀라요.. 생각보다 커서...~~!
S 푸른강산하  
건장한 남성들에게도 결코 쉬운 게 아닌데, ㄷㅐ다나다~~
M 再會  
아래 영상보면 총 자체 반동이 덜 심한 것 같습니다. 저 자세로 k시리즈 쏘면 앞발 무조건 공중 부양인데... !
14 Harrum  
권총은 제대로 본 적도 없고, 만져보지도 못 했음 ㅎㅎ
M 再會  
일반 부대에서는 권총 쏴볼일이 없죠.. !
37 하늘사탕  
타고난 실력 같은데요~~~
M 再會  
필리핀인가요 태국인가요...?  우리나라에서는 저렇게 경험해볼 수 없겠죠.. ?
S 맨발여행  
구글 번역기에 넣어보니 태국어라고 뜹니다.
17 달새울음  
실탄사격 초창기 태릉사격장에 갔는데 권총 사격장에 관리자가 하나도 없더군요...
사무실 찾아서 총 쏘러 왔다니까 실무자 한 분이 나와서 따라갔는데 사격장 캐비넷에서 총을 꺼내주는데 잠금장치가 없더라는.... ㅡ,.ㅡ
캐비넷 여니까 각종 권총류와 우지 기관총이 있더라고요...ㅋㅋㅋ
총기관리를 보면서 은행강도를 해볼까 라는 생각이...^^;;; 이후 총기사고가 몇 번 나면서 관리가 엄격해졌죠..
그때 콜트M1911이랑 더티해리의 매그넘44구경 쏴봤는데 엄청 반동이 크더라고요.
19 스카이다이버  
군시절 2차대전때 사용했던 미군 45구경으로 연습 했더랬습니다.
22 bkslump  
PRI 개판쳐서 갈굼먹고 담날 사격장에서 만발해서 전화조치 받았던 기억이.. ㅋㅋ
정작 자대가서는 부대 특성상 사격 한번도 못가봤네요
남들 사격장 갈때 침만 흘린 기억이...ㅎ
1 큰돌봐위  
부대방위 시절 군수과 서무행정요원이었는데
비상이나 무슨훈련 때면 매번 무기고에 군수과장 과 보급장교 권총을 수령하러 갔던 기억들이 생각나네요
권총이 너무 크고 무거웠었는데... ㅎㅎ
1 빨간미루  
수령은 하고 반납은 제일 꽁찌. 간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