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BWF 전영오픈] 여자단식 우승
달새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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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21:46
일주일 지난 뒷북뉴스입니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 간판인 안세영(21세) 선수가 배트민턴 대회 중 가장 큰 대회인
전영 오픈 여자 단식에서 한국인으로서 방수현 이후 27년만에 우승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 안세영은 통산 2승 8패(8연패 후 최근 2연승)로 뒤진 중국의 천위페이(세계랭킹 4위)를 상대로 3대0 완승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기의 백미는 세계랭킹 3위 대만선수 타이 추잉과의 준결승이었습니다.
배드민턴이 이렇게 스릴 넘치고 짜릿한 경기였나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안세영 선수는 15세에 최연소 국가대표가 되어 힘이 넘치는 선수였는데 겨우 21세에 기술까지 완비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앗, 링크재생이 불가하네요. Youtube에서 보기 누르시면 시청 가능합니다.
첫번째 링크가 준결승, 두번째가 결승입니다.
4 Comments
저도 스포츠를 좋아해서 안세영 선수 경기를 종종 보곤했는데..
현재 4대천왕이라 할 수 있는 선수가 안세영.야마구치.천위페이.타이쯔잉 이 4명이고
그중 야마구치가 제일이고 나머지 3선수는 종이한장 실력차이이더군요..
그러나 안세영 선수가 나머지 선수들보다 4~5살은 적어서(20대초반) 미래는 가장 창창하다할 수 있겠네요..
기술적으로는 수비나 체력.성실함 등등 탁월하나 타선수에 비해 공격파워가 아직은 약해서 보완이 필요하더군요..
공격시 파워가 지금보다 한층 배가가 된다면 곧 세계 1위가 가능할 듯 싶습니다..
현재 4대천왕이라 할 수 있는 선수가 안세영.야마구치.천위페이.타이쯔잉 이 4명이고
그중 야마구치가 제일이고 나머지 3선수는 종이한장 실력차이이더군요..
그러나 안세영 선수가 나머지 선수들보다 4~5살은 적어서(20대초반) 미래는 가장 창창하다할 수 있겠네요..
기술적으로는 수비나 체력.성실함 등등 탁월하나 타선수에 비해 공격파워가 아직은 약해서 보완이 필요하더군요..
공격시 파워가 지금보다 한층 배가가 된다면 곧 세계 1위가 가능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