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난방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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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난방 이야기... ^^

M 再會 15 521 2

한 달전 쯤 집 지역난방 열교환기가 고장나서 지금까지 난방을 안하고 살었다고 글 올렸었는데요.... 


열교환기 교환 후 요즘 실내 온도 27~28도 유지 시킵니다. 


아침에 출근할때 25도로 낮춰놓고 출근하고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면 28도 세팅


집에들어오면 훈훈해요.. 춥지도 그렇다고 너무 덥지도 않은... (반팔티 생황하면 춥다 느껴지는 정도는 아니고 가끔 살짝 아주 살짝 약간 아쉬운정도)


혹시나 보일러 컨트롤러 온도계가 고장아닌가 해서 다이소에서 온도계 사다가 측정해봤는데 


보일러 온도 조절기하고 0.7도 정도 낮게 나오네요.. (세팅온도가 거짐 정확하다는 이야기...)


지역난방이라 방바닥이 따뜻한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공기 온도를 올리는 거라.. 뭐 온돌방처럼 완전 따뜻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훨 포근하다는...


어쨌든 이렇게 따뜻하게 지내다 보니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난방비 걱정이 살짝되더라고요.. .


그래서 오늘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문의해보니.. 타 가구에 비해 반절도 사용안했다고 하네요...   보통은 하루 1.5톤정도 순환시키는데 저는 05톤정도 돌린다고....(대형 창문은 전부 뽁뽁이로 단열해놨는데 여름에도 겨울에도 좋네요... )


^^

안심하고 오늘부터 온도를 1~2도 더 올리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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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요금이 나와봐야 하지 않을까요?
관리사무소에서 다른 집 요금이 얼마라고 언급이 있어야 가늠이 될 거 같습니다.
M 再會  
그런가요.. ㅠ.ㅠ
난방비 엄청 올랐다고 날 잡아 먹으려고 하는 울 마눌뉨
그럼에도 자기는 추우면 못 산다며 난방 팍팍~!

대체 나 보고 어떡하라고~
M 再會  
따뜻하게 지내셔야죠.. !
방심은 금물입니다.
여러 커뮤니티에 보면 지역난방업체에서 요금아끼는법 하라는대로 했다가 난방비만 60만원 나온 세대 인증도 있더라고요.
물론 잠깐 잠깐씩 틀었다고는 말하지만 60여만원이면 잠깐 틀어서 나올 요금은 아닌듯하지만요;;
저희집은 개별난방인데 4시간 간격 30분씩 예약난방 하고 있는데 작년 1월과 비교해서 사용량은 10㎡정도 줄었는데 요금은 38프로 올랐더군요 ㅠ
M 再會  
그냥 안 올리고 지금 만큼만 난방할께요.. ^^
23 umma55  
아니 요즘 같은 세상에 반팔티에 28도라니요.
코 막히고 건강에도 안 좋습니다.
전 기모 티셔츠에 얇은 패딩 조끼, 그리고 두꺼운 가디건이 집안 복장입니다.
M 再會  
제가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요.. ㅠ.ㅠ 약간이라도 복장이 부실한 상태에서 밖에 서 있으면 벌벌 떨어요...  !
전 18도에 맞추어 놓고 있는데...  춥다고 못 느낍니다.  그런데  27~28도는 여름 날씨 아닌가요 ?  ^^
M 再會  
반바지에 나시 조합인데...  여름 느낌은 아닙니다. 그냥 약간은 좀 부족한 따뜻함 정도.....
15 Harrum  

너무하십니다!!
하와이!!
지역난방 우리집은 23도 설정하고 파카입고 사는데... 25도 설정하면 파카는 벗어도 되지만 나름 두께가 있는 옷을 걸쳐야 하고..
25도 설정이면 관리비 엄청 나오는 LH 아파트.
23도 설정하고 전열기 따로 사용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힘.
부럽네요. 보일러를 틀어도 위에서 내리꽂는 냉기는 어쩔수 없네요. 침대에 전기장판깔고 자도 이불밖으로 나온 머리쪽 특히 이마가 냉하네요.
28 데블  
제 방 온도는 20도를 넘긴적이 없네요. 14~15도로 버티고 있습니다 ;;
저도 이번달 가스요금이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한파 극심한 요즘 아주 알차게 이런식으로 기반요금을 올려버리다니..
뭔 인플레이션 극심한 남미-붕괴국 수준도 아니고 좀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