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27인치(FHD) -> LG 32인치(QHD) 

이전에 쓰던 HP 27인치와 같이 놓고보니 확실한 크기차를 알수 있네요. 솔직히 5인치차인데 얼마나 나겠어 했는데... 꽤 나네요.

근데 전 모니터 운은 없나봅니다. 사는거마다 불량화소 당첨이네요. 

이것도 2개 있는데 그나마 우측상단 배젤에 붙어 있는거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써야겠네요. 엘지는 5개부터 그것도 패널교체로 처리해준다는군요.

웃긴게 뜯고 전원을 연결하면 새제품교환은 안된다는군요. 확인을 해야 불량인지 아닌지 알거 아닌가?

이전에 쓰던 HP 27인치도 불량화소 6개 있는거죠. 이것도 두번 패널 교체 받고 결국 포기하고 썼죠. 이거때문에 기사하고 별의별...하아 HP껀 쳐다도 안본다고 했죠.

어제 주문했는데 설날 이후에나 올 줄 알았는데 오늘 바로 와서 좋긴 했는데 불량화소만 없었어도 완전 만족이었는데 옥의 티네요. 

이래서 모니터 살 때가 가장 신경쓰여요. 

카멜마운트에서 모니터암도 하나 주문했는데 이건 설연휴 이후에나 오겠네요.

* 다시 유심히 확인해보니 픽셀은 살아있는거 같기도하고 패널에 덧댄무언가가 금이 간건지 그냥 이물질같기도 하고 

  일단 설연휴 후에 기사분 방문요청 해놨네요. 다른건 다 문제없이 만족하니 그냥 이물질이라면 다행(?)인데.. 금이 간거면 문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