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추며 그 시대에 홀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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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며 그 시대에 홀린 남자


젊은 남자가 '빠스피(Passepied)'란 춤을 추며 16세기 궁전 문화에 빠져든다는 내용입니다.


빠스피는 16세기 프랑스의 궁정에서 유행하던 춤이랍니다.

3/8이나 6/8박자로 미뉴에뜨보다 더 빠른 춤이며 18세기에도 유행했다고.


이 영상은 장 미셸 블레(Jean Michel Blais) 음반에 실린 빠스피의 뮤비입니다.

뮤비치곤 굉장히 영화처럼 잘 연출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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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S 맨발여행  
요즘의 문화는 하이브리드가 대세인 거 같군요.
이것저것 뒤섞인 혼종이 많아 보입니다.
34 금과옥  
저에게는 매우 어렵습니다...
S 푸른강산하  
복선지 댄선지, 복싱하다 댄싱으로 전향한 듯한 묘한 느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