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추며 그 시대에 홀린 남자
Harrum
3
354
1
2022.12.17 16:42
젊은 남자가 '빠스피(Passepied)'란 춤을 추며 16세기 궁전 문화에 빠져든다는 내용입니다.
빠스피는 16세기 프랑스의 궁정에서 유행하던 춤이랍니다.
3/8이나 6/8박자로 미뉴에뜨보다 더 빠른 춤이며 18세기에도 유행했다고.
이 영상은 장 미셸 블레(Jean Michel Blais) 음반에 실린 빠스피의 뮤비입니다.
뮤비치곤 굉장히 영화처럼 잘 연출한 것 같아요.
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