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화면 연동 엠비언트 라이트가  제 일상의 잡념으로 자리잡은지 어언 6개월 째입니다.

지름신이 저의 방 문앞에서 대기중이다가  제가 나올때면  귓가에 대고  " 필~립~스 ~ 휴  플레이~~~" 라고 씩으렁 대는걸 6개월 동안 들은거죠.

이미 저의 인내심은 루비콘강을 건너 버린거쥬,,,,,,,  젠~~장~~~  모니터 연동은  역시 필립스지...ㅠ.ㅠ~~ 

저의 머리통 측두엽의 해마에 이미 각인되어 버린.... ~~~젠~~~~자~~~~~앙~~~~

그래서

블프기간에  11마존에서  필립스 휴 플레이 라이트바 화이트 기본 세트(해외판)가 있기에 냉큼 질렀쥬(13만원)

게임/비디오/음악 동기화를 할려면  휴 브릿지가 기본이래서 냉큼 질렀쥬 (7만원)

라이트 바 2개로는 상단도 채우기 버거워 추가적으로 라이트바 블랙 기본 세트(국내판)를 냉큼 질렀쥬 (16만원)_ 현재 총 4개중 3개 사용

도합 36만원을  이 장면을 보기위해 투자 했쥬....

A.k.A : 스트림덱(버튼 하나 필립스 휴로 할당할려는 목적도 있었시유 ㅋㅋㅋ)

현재 상황은....  만족은 하는데 살짝 부족한 감이 있어서  휴플레이 그라디언트 라이트 스트립(55인치)(27만원)을 고려중인데

아마도  오늘 중에 내 손이 지멋대로 움직일꺼 같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