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군절 세일해서 10여만원 하는 RC카를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주문했습니다.

브러쉬리스 모터  자이로   5축제어  나름 준수한 사양으로  Rc카 자체는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발단은 배터리 였습니다.

배터리 2개 포함 모델을 주문했는데.....

물건을 받고 배터리 체크를 해보았는데  2번째 배터리가 비정상적이었습니다.(11월 15일)

판매자에게 문의 결과 판매자도 잘못됬다고 하고 새 배터리를 보내준다고 하였습니다.

판매자는 송장번호를 제공하였습니다.(11월 16일)

하지만 LOGISTICS INFORMATION이 없어서, 내가 요구한 결과  11월 13일에 발행한 송장번호를 저에게 제공해 준겁니다.

 나는 11월 15일에 이의제기를 했는데,어떻게 11월 13일에 미리 송장번호가 발부됬는지에 물었고 판매자는 답변이 없는 걸로 미루어 판매자는 내가 분쟁을 제기하지 못하도록 시간을 끈것이며 

물건을 보내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분쟁을 제기하자 판매자에게 톡이 왔습니다.  지금까지 업무를 보던 여직원이 있었는데  그 사람의 실수다.  그리고 그사람이 바로 몇일전  그만 뒀다.

하는 식으로 말이죠.(먼 개소리란 말입니까?  책임을 제 3자에게 미루고, 그 3자는 그만뒀다..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5천원 아낄려고..ㅋㅋ 걸려들었군) 

저는 이런 톡대화를 모두 캡쳐해두고,  배터리 오류 사진  톡대화를 편집해서 file a dispute(분쟁신청)했습니다.

배터리 1개의 오류,(대략 5천원정도)  그리고  판매 스토어의 거짓말을 적절히 섞어서 말이죠...

그리고  환불액은 반송환불이 아닌  반송없이 전액 환불을 요구했죠.  (아무리 사소한 흠집, 에러에도 그래야 합니다. 합의에 도달해도 금액을 알리에서 삭감 할 수 있으니 말이죠)

결과는  전액의 반  즉 5만원 가까운 금액을 반품없이 환불 받았습니다. ㅋㅋ  (알리 익스프레스는 2가지 조건을 제시합니다. 전액 환불 그리고 반품,  또는 환불 가능액)

저는 엿같은 제품이거나 판매자가 1이라도 거짓을 하면  리뷰도 아주 엿같이 써서 판매자의 판매상품을 내리게 한 경우도 있는  알리 익스프레스의 거짓말을 증오하는 다이아몬드 레벨 회원이랍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