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림덱의 끝을 보다 -도른자 시리즈
널울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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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8 23:28
스트림덱 15키 필요하니??? 내 자신에게 물어봤다.
음 필요하다기 보다 있으면 좋지???
그래서 15키 화이트 M.K2 버전을 질렀다.
어느날인가 오리지널 15키가 예상보다 더 싸게 풀렸다.
15키 하나 더 필요하니???? ....... 내 자신은.... 뭔가 대답을 생각중이다..
결론은 """ 싸잖아""" 질러
그래서 15키 블랙 오리지널을 질렀다.
일주일전....
스트림덱 XL버전이 내가 예상하는 가격대로 들어왔다.
스트림덱 32키 필요하니???? .................
.................
남들이 15키 쓸땐 몰랐는데 32키 쓰면 15키 못쓴데... 편리성에서 압도적이라나봐... 하며 내 자신은 또 지를 심산을 합리화 시킨다.
그래서 32키 짜리를 질렀고 오늘 왔다...
두둥.... 박스부터 심상치 않다...
두둥 무게부터 심상치 않다...
역시 최고 사양은 뭔가 틀리네... 맘이 조급해 진다... 얼른 컴터에 꽂아보고 싶다는 갈망에 개봉이나 설치샷같은건 안중에도 없다....
두두둥... 묵직하고,,, 마그네틱으로 좌작 붙어주고... 케이블도 usb 3.0에 패브릭이다.. 헐 .... 이 제품의 가격을 생각하면 암것도 아닌데 별게 다 좋아 보인다.
꽂아서 안착시켰더니 기존 모니터 옆을 화사하게 지켜주던 화이트 15키 짜리는 오징어가 되고 오리지널 15키는 값비싼 탁상용 시계 + 달력이 된다.
쿠하하
지금 이순간 만족한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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