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결혼식에서 축하하는 조카의 입담.

자유게시판

삼촌 결혼식에서 축하하는 조카의 입담.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날씨보다 더 마음도 우울하고요. 

유툽을 보다 조금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어 공유합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13 Comments
S 푸른강산하  
작은 엄마(또는 외숙모)가 조카에게 맛난 거 해줄 때마다 삼촌의 시꺼먼 과거가 다 드러나겠습니다~ㅋㅋ
13 구래  
ㅋ 유머가 장난 아이네요
16 블랑코  
19 스카이다이버  
삼촌이 조카의 끼를 알아봤네요~~~
24 Hsbum  
근데 왜 Best man 을 '최고의 남자'로 오역을 했는지...
(신랑 들러리가 맞겠죠.)
17 달새울음  
콩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사람들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ㅋ
14 별빛사이로  
보면서 11살 저 아이가 커서 뭐가 될까 궁금했는데요~ 잘 봤습니다^^
3 밈린이  
S 반딧불이™  
너무 잘 보았습니다.
32 빨강머리앤  
넉살이 어마어마한 귀여운 조카네요. 그 끼를 주체 못하고 싱어송라이터까지 되다니, 대단합니다.
22 bkslump  
꼬마애가 말잘하네~ 했더니 싱어송라이터가 ㅎㅎ
영상 잘봤어요
1 한점  
싱어에 대한 생각은 그의 노래를 들은 담에 하기로 하고 라이터의 자질이 아주 훌륭하군요.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7 촌장  
너무 알맞은 축사였네요. 오년이 아닌 십년 후의 모습이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