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만 300만원 지른 도른자 - 어디까지 질러봤니 시리즈 스핀오프 - 도른자시리즈
널울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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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14:45
컴터에 하드디스크를 제거하기 시작한지 몇개월 됬습니다.
간혹 부팅시 하드 디스크를 읽는데 넘 시간이 걸리 더라고요.
그래서
원래는 한 100TB의 하드 및 ssd가 를 컴터 킬때 마다 같이 수명을 줄여 나가고 있었는데....
그냥 과감히
하드는 이제 딱 저장할때만 연결하고 컴터는 모두 ssd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슬롯은 이미 이미 이미 꽉차버려서
대부분 애들은 외장 인클로져나 외장 ssd 케이블을 달아서 연결했습죠.
그런데....
외장 인클로져 중 저가형도 1~2개 있는지라.. 이런 넘들이 지속적으로 갈구면 과열되서 풀발기로 튕기더라구요.
ㅉㅉ
하여간 외장 인클로져 광군절 맞이하여 3개 더 구매해서 오고 있고
오늘 도착한 마이크론 크루셜 p5(이놈도 인클루져행) 까지 총 13.5TB가 제 컴터에서 구동될 예정입니다.
부팅은 15초면 끝~~~
데스크탑 치곤 나름 선방합니다. 놋북은 5~6초로 끊는데 데탑은 좀 더 걸리더라고요.
사진 투척합니다..ㅋ
앞으로 다가오는 블프에 ssd 2tb짜리 딱 하나만 더 사고.... 향 후 2년동안은 절대 안지를꺼야... 라고 또 지키지 못할 약속을 저와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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