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운씨가 세상을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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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운씨가 세상을 떴네요

58세면 아직 한창인데요. 술도 안먹다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간경화로 운명했습니다. 가족이 미국에 있다 사망 소식 듣고 귀국했다니 기러기 아빠였군요. ㅠㅠ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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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12 깡통시러  
마음이 시립니다.....스트레스 없는 곳에서 영원토록 살아가시길.....
S 반딧불이™  
젊은 날 ... `오늘 같은 밤이면.. ' 많이 불렀었는데....
그 시절 좋아하던,  또 한 분이 가셨네요. 명복을 빕니다. ㅠ ㅠ
20 zzang76  
좋아했었는데.... 좋은곳으로 가시길 빌겠습니다
3 킹오뚜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 토마스모어  
옛날 오늘 같은 밤이면 부를 때 정말 노래 가장 잘하는 가수라고 생각했습니다. 시원한 음색이 정말 좋았지요.
실력에 비해서 히트곡을 많이 못 남긴 비운의 가수라고 봅니다.
8 널울또  
내 인생 첫 콘서트가 박정운이 나왔던

    실물 영접햇을때 빛이 나던 사람인데.  아름다운 사람은 하늘이 욕심내 일찍 데려 간다더니....  부디  영면에 드시어,  극락왕생 하옵소서.
27 궁금맨  
좋아한 노래인데.. 어린시절 좋아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네요.
고인을 명복을 빕니다.
34 금과옥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 푸른강산하  
아직인데.. 안타깝습니다.
모쪼록 영면하시길
18 스카이다이버  
오늘 같은 밤이면 좋아하던 노래의 가수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 블랑코  
9 리샨샤스  
좋아했었는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HuNs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akadt  
1 정즈  
좋아했었는데...
14 막된장  
이런....
17 바앙패  
명복을 빕니다  안.. 녕...
14 별빛사이로  
기러기 아빠의 삶이 무척 외로웠나 보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gonseok  
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목동에서' 가사 만큼이나 저며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huiyi  
젊은 나이에 벌써 돌아가시니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 darkface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에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나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1 뽈로뽈로미  
아 진짜 좋아했는데.. 명복을 빕니다
6 향음신  
노래는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2 18650  
이 글 보고 지금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