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한번도 안써보면 쓰던 메이저 통신사만 관성 처럼 쓰네요
노랑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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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11:33
동료가 업무폰 만들면서 메인으로 쓰는 skt에서 선택약정해서 통화나 데이터 많이 안쓰는것인데도 2만원 정도 요금으로 쓰더라고요
멤버십 쓰는것도 별로 없고 그냥 20년 이상 써와서 skt만 쓰는데요
저도 메인폰은 skt에서 선택약정에 가족결합 30년해서 거의 반값에 씁니다
그런데 세컨폰은 철저하게 알뜰요금으로 쓰죠
kt통신망으로 티플러스 알뜰폰에서 6기가 300분에 6천원으로 쓰는데
메이저에서 아무리 가족결합 선택약정해도 이런 수준으로 안만들어지죠
기간제한이 있는것도 아니어서 자급제폰하나 사서 세컨용으로 쓰기 안성맞춤입니다
아내 폰은 세븐모바일에서 7기가+3Mbps 무제한으로 16,900원인데요. 500분 통화까지 이어어 아주 만족하면서 씁니다
이렇게 알뜰 요금 골라서 괜찬은것 나올 때 바꿔가며 쓰면 비싼 통신비 확 줄어드는데 의외로 메이저 통신사 결합만 관성처럼 쓰는 분들 꽤나많아요
멤버십 쓰는것도 별로 없고 그냥 20년 이상 써와서 skt만 쓰는데요
저도 메인폰은 skt에서 선택약정에 가족결합 30년해서 거의 반값에 씁니다
그런데 세컨폰은 철저하게 알뜰요금으로 쓰죠
kt통신망으로 티플러스 알뜰폰에서 6기가 300분에 6천원으로 쓰는데
메이저에서 아무리 가족결합 선택약정해도 이런 수준으로 안만들어지죠
기간제한이 있는것도 아니어서 자급제폰하나 사서 세컨용으로 쓰기 안성맞춤입니다
아내 폰은 세븐모바일에서 7기가+3Mbps 무제한으로 16,900원인데요. 500분 통화까지 이어어 아주 만족하면서 씁니다
이렇게 알뜰 요금 골라서 괜찬은것 나올 때 바꿔가며 쓰면 비싼 통신비 확 줄어드는데 의외로 메이저 통신사 결합만 관성처럼 쓰는 분들 꽤나많아요
12 Comments
저도 통화도 별로 없고 인터넷도 쓰지도 않고 집에서만 몇번 뉴스만 보고 그러는데
3년 약정으로 3만원짜리 요금젠데 감면혜택을 많이 받아 절반갸량의 요금제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저도 알뜰폰으로 바꿔볼려고 114로 상담해봤더니 알뜰요금제나 지금 혜택받고 사용하는 요금제나 별반 가겨차이가 안 난다고 해서
그녕 1년 더 연장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타 통신사로 옮기면 다시 요금제가 비싸질테니 그냥 혜택받는 요금제로 계속 사용해 볼려고요
사진찍는 걸 좋아해서 이번에 약정만료될때 갤럭시 z폴더블 폰 으로 바꿀려고 했더니 5G 상품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z폴더블 폰은 포기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3년 약정으로 3만원짜리 요금젠데 감면혜택을 많이 받아 절반갸량의 요금제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저도 알뜰폰으로 바꿔볼려고 114로 상담해봤더니 알뜰요금제나 지금 혜택받고 사용하는 요금제나 별반 가겨차이가 안 난다고 해서
그녕 1년 더 연장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타 통신사로 옮기면 다시 요금제가 비싸질테니 그냥 혜택받는 요금제로 계속 사용해 볼려고요
사진찍는 걸 좋아해서 이번에 약정만료될때 갤럭시 z폴더블 폰 으로 바꿀려고 했더니 5G 상품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z폴더블 폰은 포기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oO지온Oo
사람마다 다른 것이겠죠.
저도 젊을 때야 게임에 목매야 하니 무조건 아이폰이었지만서도 최근에는 삼성이 하드웨어적으로는 더 뛰어난 부분이 많고
서비스도 마찬가지로 가격만 생각한다면 별정통신도 답이 될 수 있겠지만
얼마전 별정통신폰을 사용하던 여성분이 남친의 폭행을 신고했으나
야근 직원이 없어서 위치추적이 제때 되지 않아 끝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기 때문에
꼭 가격만 위주로 골라야 할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저도 SK만 30년 넘게 사용해서 상당히 저렴하게 사용하고는 있는데
장기간 혜택을 받는 서비스와 다른 별정통신의 요금을 비교한다는 것은 너무 형평성에 맞지 않는 비교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비교를 하려면 똑같이 신규 가입 조건으로 비교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고
신규 가입 조건으로 가격 대비 서비스를 비교해야 맞다는 생각이 드는 데다가
별정통신의 약점이 밝혀졌으니 가격이 조금 오르더라도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야간 근무자를 둘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젊을 때야 게임에 목매야 하니 무조건 아이폰이었지만서도 최근에는 삼성이 하드웨어적으로는 더 뛰어난 부분이 많고
서비스도 마찬가지로 가격만 생각한다면 별정통신도 답이 될 수 있겠지만
얼마전 별정통신폰을 사용하던 여성분이 남친의 폭행을 신고했으나
야근 직원이 없어서 위치추적이 제때 되지 않아 끝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기 때문에
꼭 가격만 위주로 골라야 할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저도 SK만 30년 넘게 사용해서 상당히 저렴하게 사용하고는 있는데
장기간 혜택을 받는 서비스와 다른 별정통신의 요금을 비교한다는 것은 너무 형평성에 맞지 않는 비교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비교를 하려면 똑같이 신규 가입 조건으로 비교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고
신규 가입 조건으로 가격 대비 서비스를 비교해야 맞다는 생각이 드는 데다가
별정통신의 약점이 밝혀졌으니 가격이 조금 오르더라도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야간 근무자를 둘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무선통신 말고 집의 인터넷 통신 관련해서 KT측에서는 광통신 라인으로 광라인을 모두 적용하려고 계속 애쓰고 있는데
함께 하기로 했던 SK와 LG측은 보류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서 KT측에서만 광통신 라인을 설치하고 있더군요.
SK측이나 LG측에다가 언제 라인을 광으로 바꿀 건지 문의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고
기왕 하는 것인데 SK나 LG는 돈도 많이 벌면서 왜 광라인 구축을 미루는 건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기도 하지만
오직 KT측의 말만 듣고 SK나 LG를 비난하기도 애매한 부분이라서 조금 지켜봐야 하겠네요.
삶이라는 것이 참.. ㅋㅋㅋㅋ
함께 하기로 했던 SK와 LG측은 보류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서 KT측에서만 광통신 라인을 설치하고 있더군요.
SK측이나 LG측에다가 언제 라인을 광으로 바꿀 건지 문의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고
기왕 하는 것인데 SK나 LG는 돈도 많이 벌면서 왜 광라인 구축을 미루는 건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기도 하지만
오직 KT측의 말만 듣고 SK나 LG를 비난하기도 애매한 부분이라서 조금 지켜봐야 하겠네요.
삶이라는 것이 참..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