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란 두 글자는 너무 짧죠 !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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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11:24
정말 미치도록 듣던 노래 인데요....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유튭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발견했네요...
(일전에도 음악방에서 소개 했던 것 같습니다.)
이장희 버전은 이렇게 처절하지는 않은데요...
곡 해석을 너무 잘 했네요...
정말 노래방 없던 시절 친구와 기타 들고 재개발지구 외진곳에서 장작 피워놓고 소주 한잔 마시며 부르던 노래 였습니다.
아 술땡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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