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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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3 14:28
오 하늘에서 근심이 가득하구나
곧 눈물이라도 쏟을듯이 어둠이 짙게 깔리고
구름에 가려져 별의 속삭임도 들리지 않고
태양마저 빛을 잃었을 때
나는 이제야 알았네
그때 그 하늘은 지금의 세상이 아니었음을(점점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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