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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Cannabiss 5 352 4

오 하늘에서 근심이 가득하구나


곧 눈물이라도 쏟을듯이 어둠이 짙게 깔리고


구름에 가려져 별의 속삭임도 들리지 않고


태양마저 빛을 잃었을 때


나는 이제야 알았네


그때 그 하늘은 지금의 세상이 아니었음을(점점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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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3 킹오뚜기  
수고
34 Cannabiss  
비가 좀 오다 그쳤네요
S 푸른강산하  
"구름에 가려져 별의 속삭임도 들리지 않고"
20 zzang76  
재미있는데 그래도 잘 지으셨네요
1 멍솔  
비가 계속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