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신고 하시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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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신고 하시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M 再會 12 695 7

좌우 어느 쪽을 가릴 것 없이 


지금 난리인데요..


처음 모 회원님이 그냥 저에게 개인적인 문의 방법으로 신고 하셨으면 지금 이 상황까지 오지 않았습니다.


논란이 시작 된 것이 제가 강남역이라는 제목으로 글 올린 댓글에 


"박시장이었다면 여비서 상대로 무슨 일을 저지르고 있지 않았을까요?" 


이걸로 시작해서  여기저기 온 사방을 들 쑤시고 다니네요


처음에 회원님들로 부터 해당 글 삭제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을 때


그냥 놔 뒀던 제가 아무래도 잘 못한 거 같습니다.


제가 분명 공지에


그리고 혹시 약간의 정치적 뉘앙스의 글이 올라와 마음이 불편하셔서 다른 의견으로 서로 따지기 보다 그냥 피해주시길 부탁 드리고 별도의 논쟁을 만들지 말아 주셨음 합니다.

(그 불편함의 지적이 또 다른 분들에게는 불편함으로 전달 될 수 있습니다.)


그냥 정 마음에 안드시면 공론화 시키지 말아주시고 운영자에게 하소연 하시면 제가 최대한 의견 반영하여 해당 회원님께 주의하시도록 당부하겠습니다.


이렇게 명시 했는데 본인이 먼저 시작하고 여기저기 들쑤시어 다 신고하고 불만 글 달고 분쟁 이르키고


그냥 씨네스트 오지 말아주세요.. 뭐 강퇴에 차단 시키겠지만 


다시 오셔도 조금이라도 비슷한 성향의 느낌 보이면 다시 강퇴 차단 시키겠습니다.


여러 의견으로 글 쓰시면서 논쟁의 소지가 있을 글을 올리는 것도 문제지만 회원님 같은 분이 더 문제 입니다.


앞으로 위 공지 내용대로 문제가 있으면 직접 대응하지 마세요....


상식적인 차원에서 처리하겠습니다.


불만있으면 떠나세요


좌우 가리지 않고 공정하게 할께요...


하지만 프로 불편러 논쟁을 키우는 회원은 가차없이 탈퇴 차단 시키겠습니다.


이제 그만 하자고 하는 글에 까지 .... 


에휴`~~~  현장일 끝내고 들어오자 마자 글 올리는 겁니다.


일하는 내내 정말 열 불이 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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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Lv.77 M 再會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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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12 Comments
S 맨발여행  
댓글 한두 개를 내버려두니 잔불이 퍼지는 느낌입니다.
식사부터 하세요. ^^;
S 토마스모어  
운영자님 머리 아프게 하는 게 취미인 회원분들이 몇 분 있는 것 같군요.
어느 진영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기본이 안된 문제네요.
12 깡통시러  
강퇴, 차단 강력 지지합니다.
더불어, 특정 아이디 차단 기능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 전에, 몸부터 챙기시길...
7 HOMELANDER  
벌레가 출몰해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날 더운데 건강유의 하시길...
34 Cannabiss  
저는 그 게시글에 댓글이 100개나 넘게 달릴 줄 몰랐습니다
그냥 사회문제를 좀 지적하는 글이었는데 그걸 끝까지 정치글로 결부시켜서
논쟁을 일으킨 다음 욕과 비방 음해로 난장판을 만들어다가
물귀신처럼 어그로 끌어내려서 게시글 자체를 없애고 말았군요 또 다시!
좀 거슬리더라도 대응만 안 했다면 좋은 본보기가 되었을 겁니다
14 막된장  
죄송할뿐....
좀 더 신중했었어야 했는데 저도 아직 멀었구나 싶을뿐입니다
S 푸른강산하  
그 정도 푸념은 누구든, 어디에서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된장님이 죄송할 문제는 아닙니다.^^*
27 오큰실드  
저도 직접적으로 욕하고 싸운 사람으로서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상대하지 않고 신고 기능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날도 덥고 일도 많으신데 부담을 더 얹어드려서 너무 죄송하네요
3 킹오뚜기  
22 bkslump  
고생많으십니다 ^^
1 클루이프  
운영자님의 운영방침에 무조건적으로 동의하고 따릅니다.
이런 영화커뮤니티에서마저 정치적 스탠스를 강제하려 시도하고. 서로를 비방하는 그런 글은.. 정말 보기 싫은게 일반적인 회원들의 생각이겠죠.
영화 사이트에 영화 관련 글은 하나 안올리면서 정치적 문제 나오면 독립 운동하듯이 싸우는 분들이 있네요. 애초에 목적이 영화가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과시하고 싶은 사람들로 보여서 어느 진영에 있든 별로 친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