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 제2소녀상 한인회관 설치계획 무산 위기
금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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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12:19
CBS 뉴스 (퍼온글 입니다)
당시 간담회에 참석했거나 참관했던 인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반대 목소리를 낸 인사들은
△과거 역사를 들춰내는 것은 이제 바람직하지 않다,
△화해와 화합에 방해된다,
△미국에서 소녀상 설치를 민감하게 본다,
△한인들은 관심이 없다,
△세울 거면 한인회관 말고 다른 곳에 세우자고 주장했다고 한다.
특히 반대 인사 가운데 일부는 "한국에서 정부가 바뀐 뒤 한일관계가 무르익고 있는데
소녀상을 설치하면 거기에 찬물을 끼얹게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한국에 설치하면 문제가 없다. 그러나 미국 땅에 설치할 때는 한국, 일본, 미국이 서로 얽혀있으니
미국과의 관계도 고려해야한다.
한인회관에 일본 총영사도 방문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반대자들 가운데는 가장 목소리가 큰 분은 올해 대선 때 XXX 후보 선거 운동을 했던 분"이라며
"그들은 소녀상 건립문제를 한국 정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PS.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그립습니다-
10 Comments
소녀상 반대하는 사람들이 누군지는 명확하고
그 인간들은 그네들의 주장이 있는 것이고 그 생각을 절대 바꾸지 않는 것이죠.
솔직한 심정으로 창피합니다.
그런 집단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창피하고
요즘 뉴스를 보면 쪽팔려 미치겠는 화면이 엄청 자주 보이는데
걔네들은 그게 창피한 것인지 조차 인지하질 못하죠. ㅎㅎ
요즘에는 그런 사람들과 말 섞기도 싫어요.
종로에 있는 소녀상 앞에 주말마다 오던가 하는 것 같은데 스피커 장착한 차량 몰고서
일장기 들고 일본군 성노예는 사기라고 씨부리는 사람들이 누구에게 돈 받고 하는 짓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 스피커 쓰레기들 앞에서 소녀상 지키는 대학생 분들이 고생하고 계시죠. 오늘로 소녀상 지킨지 벌써 1228일째던가 하던데..
그 인간들은 그네들의 주장이 있는 것이고 그 생각을 절대 바꾸지 않는 것이죠.
솔직한 심정으로 창피합니다.
그런 집단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창피하고
요즘 뉴스를 보면 쪽팔려 미치겠는 화면이 엄청 자주 보이는데
걔네들은 그게 창피한 것인지 조차 인지하질 못하죠. ㅎㅎ
요즘에는 그런 사람들과 말 섞기도 싫어요.
종로에 있는 소녀상 앞에 주말마다 오던가 하는 것 같은데 스피커 장착한 차량 몰고서
일장기 들고 일본군 성노예는 사기라고 씨부리는 사람들이 누구에게 돈 받고 하는 짓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 스피커 쓰레기들 앞에서 소녀상 지키는 대학생 분들이 고생하고 계시죠. 오늘로 소녀상 지킨지 벌써 1228일째던가 하던데..
화해는 가해자가 진정으로 잘못을 뉘우칠 때나 가능한 것을...
진성성은 눈꼽만큼도 없으면서 피해자 보고 쪼잔하게 과거에 연연한다고 몰아가는 놈들이나,
가해자 측에 붙어서 입장을 대변해주는 놈들은 도대체 생각이라는 게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진성성은 눈꼽만큼도 없으면서 피해자 보고 쪼잔하게 과거에 연연한다고 몰아가는 놈들이나,
가해자 측에 붙어서 입장을 대변해주는 놈들은 도대체 생각이라는 게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