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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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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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

아들이 아버지께 물었다.
아들: 아빠, 결혼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어요?
아빠: 나도 모르겠구나. 아들아, 난 아직도 끊임없이 지불하고 있으니까.
아들: 아빠, 그런데 아프리카 어느 곳에서는 자기 부인이 누군지도 모르는
      채 결혼식을 올린다는데 정말이에요?
아빠: 글쎄... 자기 부인이 어떤 사람인지 모른채 결혼 한다는 건 어디나
      마찬가지란다.

시간의 값

벤자민 프랭클린이 서점을 경영하고 있을 때.
손님이 책을 들고 와서 물었다.
 "이 책이 얼마 입니까?"
 "1 달러 입니다."
 "좀 싸게는 안되겠습니까?"
 "음, 1달러 10센트를 내십시요."
손님은 프랭클린이 잘못 알아들은 줄 알고 다시 말했다.
 "아니, 깍아 달라고 했는데 더 비싸게 달라고 합니까?"
 "이제 1달러 50센트를 내셔야 합니다."
손님이 화를 내자 프랭클린은 대답했다.
 "시간은 돈보다 더 귀한 것인데,
  손님께서는 내 시간을 소비시켰으니 시간 값을 더 내셔야
  하는 것이지요."

오늘의 문자

즐거운휴가*
잘보내셨나요?
건강잘챙기셈
건강이최고!!

너무 멀리 보는 사람은 자신앞에 펼쳐진 초원을 보지 못한다. -인도 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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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S 푸른강산하  
글쎄... 자기 부인이 어떤 사람인지 모른 채 결혼한다는 건 어디나 마찬가지란다.
16 블랑코  
3 팝콘은공짜  
풉 ㅋㅋ
3 킹오뚜기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