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이 음악 듣고 편안한 시간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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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이 음악 듣고 편안한 시간 보내십시오

요나스 메카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어제 그의 대표작인 <우연히 아름다운 섬광을 나는 보았다>를 봤습니다. 다섯 시간 가까이 인터미션 없이 진행된 이번 관람은 황홀함 그 자체였습니다.

여기서 조니 미첼의 Both Sides Now가 계속 흐르는데 돌아가는 길에 스마트폰으로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이번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코다>에도 이 노래가 나왔더군요.

제 취향이 아닐 것 같아서 볼 생각이 없고, 여전히 그렇지만 에밀리아존스의 목소리가 예뻐서 올려봅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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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26 장곡  
포근함이 많이 묻어나네요.
S 푸른강산하  
오디션곡이 헌정곡이 되었군요. 가슴 한 켠이 아주 많이 따뜻해지는 영화인 듯합니다.^^*
20 zzang76  
잘듣고 갑니다
코다 영화 재미있게 봤고 저 주인공도 이쁘더라구요
18 스카이다이버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추카추카 68 Lucky Point!

28 언제나  
행복한 주말을... 노래 선물 잘 들었습니다.
하스미시계있고 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0 자막요정  
감사합니다^^ 무비튜브 영화 소개에 제가 번역한 영상 링크해야겠어요...
그리고 '코다' 강추해요~ 제가 볼 때는 신파스럽지 않으면서 울림이 있는 영화였거든요
11 ETEPARA  
잘보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