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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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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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평점 그리 신뢰하지 않지만 그래도 가끔 참고로 보는데


개봉 전 영화의 경우 


​"국내 개봉 전이라 평점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


이런 메세지와 함께  평도 못하게 해 놨던데 


왜 일까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대다수의 영화 관람자를 위한 배려인지 아님 수입 배급 업자를 위한 배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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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S 맨발여행  
평점 테러 때문이죠.
네이버 통해서 본 사람만 올릴 수 있게 하는 쪽으로 바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아니라도 여기 영화평도 거르는 편입니다.
툭하면 '생애 최악의 영화' 같은 패드립이 자주 눈에 띄어서요.
12 블랙헐  
전 예전 씨네21 평점을 기반으로한 비디오 평점 책(명칭이 갑자기 생각이 나질 않나는군요.)을 기반으로 영화마을 등등에서 4개씩 VHS테잎 빌려서 보던 시기가 있었는데 나름 좋은 기억이였습니다. 손가락 3개정도의 굵기였느데~
그 평이 그대로 네이버에 올라와 있는 것도 아직 있더군요.    허나.....
네이버 평점은 이미 영화사 알바를 통한 조작이 너무 눈에 띄어서 신용도를 잃었지만 정말 아쉬운 건 연관영화를 없애버려서 그게 정말 아쉽네요. 저 나름대로 민원(?)을 넣어보았지만 통하지 않았습니다.
24 Hsbum  
이게 벌써 오래됐는데 '개봉전 영화'를 보호하기 위한 꼼수로 보이더군요.
사실 거기에는 불법 다운로드족이 일조를 했다고 봅니다.
개봉 전에 외국에서 유출된 영화들이 많잖아요? 또는 국내 개봉이 아주 늦은 경우이거나...
불법으로 봤으면 그냥 조용히 있으면(?) 되는데 영화평 쓰는 곳에 가서
(좋으면 다행이지만) 악평도 달아놓고 하니 수입사 입장에서는 개봉도 안 했는데
이미 장사 망치는 분위기가 돼버린 거죠. ㅎ
어느 정도 이해는 가는 조치이기는 하지만 문제는 국내에 개봉할 가능성이 없는 영화나
오래된 영화들도 미개봉이라는 이유로 평점을 못 달게 하는 모순이 있다는 거죠.
S 푸른강산하  
의도적 평점 조작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네이버 평점을 신뢰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