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안타까운 의·오역

자유게시판

영화속 안타까운 의·오역

22 박해원 19 877 3

https://blog.naver.com/sbs3827/222580691562


저도 기본적으로 자막러인만큼 오랜만에 이런 포스팅을 기획해 봤습니다.

즐감하세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19 Comments
21 장곡  
역시 자막러다우시네요.
저는 그냥 감상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22 박해원  
꾸벅꾸벅ㅋㅋ
21 바보정  
유명 영화라 어쩐지 더 신경쓰이는 걸지도 모르죠
솔직히 저같이 영알못은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 말이죠

하긴 저같은 경우도 일본영화를 볼때마다 느끼는 게
아예 생각자체를 안하고 만든 자막이 많구나 라는 겁니다

그래서 전 영화로 일어공부하고자 하는 분께는
절대로 하지말라고 권유합니다

짧은 문장이나 단어는 도움이 되겠지만
긴 문장은 반드시 오역 의역이 되더군요

돈 좀 들지만 아무래도 학원이 최고겠죠
22 박해원  
そうなんですね。確かにそれは誠意の問題ですので敏感かもしれませんね。
私も日本の映画を結構中訳したことがあって分かります。
省略はもとより文章の順番も変わる場合もあって。。結構腹が立ちますよ。
勉強はやっぱり塾が一番だと思います。特に言語だったらー
S 푸른강산하  
솔직히 저같이 영알못은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 말이죠(2)
22 박해원  
그렇게 즐기시는 게 최고죠ㅋㅋ
2 nykk  
한국에 영어권 해외파나 영어 잘 하시는 분들 넘쳐나는데도 막상 공식 자막이나 번역보면 갑갑할때가 많은게 아직도 현실이더라구요.
22 박해원  
맞아요. 그래서 제가 황석희 님 자막을 좋아하죠.
자막이란 게 One for one이 아니라 One for all이기 때문에
얼마나 맛깔나게 표현하는가도 중요한 거 같아요.
사무적인 정보 전달만 할 거면 파파고가 낫지 않겠어요?
6 disterbed  
박지X 발번역가는 도대체 어떤 빽이 있는지...

영화의 의도를 망쳐 버리는 그런... 어휴...
22 박해원  
그냥 시대 잘 만나서 그 실력으로 아직 해먹고 있는 거죠.
그런 사람들땜에 실력있는 번역가들에게 기회가 없는 거 아니겠어요ㅡㅡ
6 disterbed  
극장 정식 자막도 봐 보고 씨네스트 자막 번역하신 분들 자막으로 비교해 본 적이 참 많은데
오히려 씨네스트 자막 번역하시는 분들이 훠어어얼씬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대단하고 존경스럽지요.

진짜 실력없는 번역가는 자기 번역능력을 반성하고 노력해서 더 키워 나가거나 아님 스스로 물러 나야 하는데...

진짜 어벤져스 발번역은 화딱지가...
22 박해원  
'어벤져스4 - 가망이 없어'ㅋㅋㅋㅋ
1 omega13  
원어를 봐도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도 많죠. 옛날에 비디오로 "아메리칸 싸이코" 보고 결말 대사 해석은 정말.. 영화 전체를 바꿔는 놓는 대사라서..
지금 생각하면 번역하는 사람도 영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진짜 모르겠다 싶을 땐 우스갯소리로 직접 감독한테라도 물어봤으면 좋겠네요..
22 박해원  
하도 오래 돼서 가물가물하네요. 어렴풋이 기억나는 게 '이제 진짜 살인을 저지를지도 모른다'인데...
영화에 대한 이해도는 확실히 필요한 거 같습니다. 자기도 이해 못하는 영화를 관객한테 보여줄 수는 없겠죠?ㅋ
18 bkslump  
블로그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여기에 모회원분이 자막 중간에 영화와 상관도 없는 정치인 이야기를 집어넣길래 댓글 달았다가 화를 내시더군요..
분란 일으키는게 싫어서 대댓글은 안달았다만..영화 흥을 깨버리는..
21 바보정  
그러게요
영화 얘기하는 곳에 와서 자유게시판이라고 정치성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요
씨네스트도 좀더 강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22 박해원  
제가 아무래도 영화쟁이에 자막러다 보니까 정말 다양한 자막들을 봐왔는데 개인적으로 자기 뽕에 취해서 파닥대는 자막을 되게 싫어합니다.
공사구분은 해야지 무슨 개그 만담도 아니고 왤케 츳코미를 넣어대는지ㅋㅋ 그런데 피드백까지 안받겠다? 그런 분은 다른 취미를 가지셔야죠.
자기가 만듦으로 인해 더 실력있는 분들이 해당 작품의 자막을 안만들게 되잖아요.
4 BoA4  
영어 자막은 진짜 의미를 모르거나 의역 함부로 하다가 욕 먹는거 같고요.
일어 자막은 일본사람들도 이해못하는 병신같은 의미의 단어들을 예술인 양 나열해놓았는데, 제2외국어 국가인 한국에서 정말 심오하게 시적 의미까지 부여하면서 똥에 카레를 부어 줌.
21 바보정  
프로로서 돈받고 번역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막이 얼마나 다른 사람의 조롱거리가 되는지 모르나 봅니다
일본 영화는 저도 프로들이 하는 거 봤는데 오역 의역을 넘어서 아예 새롭게 대사를 만드는 수준까지 왔더군요

요 근래에 본 영화라면 나를 잡아줘 2020 이라는 영화인데 이건 뭐 아예 소설을 쓴 수준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