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친구한테 200만원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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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친구한테 200만원을 받았어요.

6 플라스틱아빠 12 934 1
부러운 친구사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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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22 박해원  
아이 부러워
S 푸른강산하  
12 블랙헐  
인생은 모르지요~~~
26 장곡  
좋은 친구네요.
29 언제나  
남편을 아주 많이 사랑하니까, 어려운 상황에서도 베풀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아마 그때 먹은 밥은 그냥 밥이 아니고 사랑이고 생명(???)이 아니었을까 싶고요.
성공해서 바꿔 준 세탁기는 그 친구의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밖은 너무 춥지만) 글 읽으며 제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17 바앙패  
잊지 않는다는건 인간 됨됨이 인듯...
40 백마  
저런 친구 10명 정도만 있어도 집을 바꿀거 같은데...에휴
5 다크사이더  
하...내 친구들아...대박좀나라....ㅠㅠ
8 홍님Wkd  
좋은사람이네요...
30 하얀벽돌  
베푼 저 부부와 받은 베풂을 잊지 않은 친구분이 참 멋있네요.
6 푸른태양  
저는 친구한테 700 빌려주고 2년 지나도록 돈 1원도 못 돌려 받았는데 ㅎㅎ 부럽네요
1 haha1234  
남편 친구한테 200만원 받으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