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아이패드 프로(12.9인치) 거치대만 6개 정도 산것 같군요~~~

써보면 아시겠지만  휴대성을 강조한 기기의 거치로 쓰기 때문에 무언가 조금씩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떤건 짱 잘잡아 주고 안정감 있는데...  거치대와 분리할때 너무 번거롭다든지...

아니면 그와 정반대의 상황이든지...  등등....

그러다 이제 정착하려나 봅니다.

아이패드용 마그네틱 거치대... 찰지네요.

세로 가로 회전되는게 너무 부드러우면서도 안정감있고...  분리 및 재장착시 ""처척""하는  살짝 믿음직한 자석의 느낌.

자력은  머 엄청나게 강력하다  이렇진 않지만  거치용으로  쓸 경우는 정말 준수합니다.

거치대를 들고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는데  정말 막상 던지듯 흔들면 떨어지는 정도....

로고가 있는 그레이는 배송비 포함 4만 초반대...  로고 없는 실버는  3만 중반대...

둘다 완전 같은 모델인데....  3~4세대용 5세대용이라고 말도 안되는 뻥을 쳐서  장사하네요...(저도 속았으니...ㅠ.ㅠ) 

중국제품이고  알리에서도 이것보다 아래 가격 확인 어렵네요.  배송기간 따지고 머하면 오히려 국내 구매가 실속파~~~

5~6만원대의 가격이라  일단 패스라고 머리속에 박아놨는데

어느새 3만 후 4만초의 가시권까지 들어 왔길래

실버랑  그레이 2개 질러 부렀네요...  결과는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