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의 첫 아프카니스탄은 탈레반과 함께 소련을 상대로 싸우는 람보였습니다.

소련을 몰아낸 람보를 돕던 그 소년은 포상으로 여성을 강제로 편취할 수 있게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학창시절 헬레니즘문화와 불교문화, 즉 동서양의 융화된 문화로 배웠던 간다라 미술의 근원이 아프가니스탄입니다. 

간다라 미술이 무엇인지는 잘 몰랐습니다만 석굴암의 본존불이 간다라양식이다 뭐 이렇게 배운거 같습니다. 

그 세계문화유산을 파괴하는 것이 탈레반입니다. 

종교는 자유지만 광신도가 정치를 하는 것은 절대 금지해야 합니다. 

람보는 그것도 모르고 그들과 함께 싸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