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게임 '철권'을 아시나요 ?
블랙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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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5 09:41
격투기 경기 (K-1, UFC, 프라이드 FC 등등) 중 명경기등을 종종 즐겨본답니다.
우연히 보게된 '철권'경기가 격투기 명경기 못지않게 박진감 넘치고 스릴감, 짜릿함이 동반될 줄은 몰랐습니다.
경기영상의 카운터 어택 순간 슬로우모션 편집이 개인적으로 아주 좋더군요. 편집자에게 박수를~~~
영상 덕분에 '철권신'이라 불리우는 '무릎'이라는 대한민국 선수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관련 소개 영상입니다.
그리고 첫번째 영상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즐기실만한 챔프들의 대결 < 무릎 vs 아슬란 > 경기입니다. (감상에 무리는 없지만 아쉽게도 자막이 없습니다.)
철권7, 무릎, KNEE, 배재민선수, 아나킨선수, 아슬란선수
24 Comments
철권은 어찌보면 리듬 게임이라 할 수 있죠~~ 백대쉬나 특정 기술은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발동 자체가 되지 않으니까요. 관절기나 반격기, 횡신, 반격기 되치기, 등 이미 대전 격투 게임의 환 획을 긋고 수많은 고인물을 생산해 냈죠. 제가 언급한 것들은 철린이(철권 초보 입문자)들 조차 이미 숙지해야 될 기술들이고요.
한 캐릭당 기술 숫자가 백여개 이상 되는 것도 존재합니다. 다만 요즘 들어 캐릭별 밸런스 붕괴가 일어나서 고인물들 외엔 특정 캐릭에 편중되서 게임을 합니다만.......
전 한때 니나의 관절기에 심취해서 ....
요즘도 가끔 줄리아 창~~~
한 캐릭당 기술 숫자가 백여개 이상 되는 것도 존재합니다. 다만 요즘 들어 캐릭별 밸런스 붕괴가 일어나서 고인물들 외엔 특정 캐릭에 편중되서 게임을 합니다만.......
전 한때 니나의 관절기에 심취해서 ....
요즘도 가끔 줄리아 창~~~
암만 노력해도 "쇼팽의 에튀드 G# 마이너"을 완주할 수 없듯 ....
노력도 중요하지만 타고나는듯 해요.
대인배는 대인배 답게 소인배는 소인배 답게 지맘대로 하는게 아마추어의 묘미라고
이 소인배는 말합니다. ㅋㅋ
패배하면 저주하고 저의 단점은 없으며 있어도 안고치는 똥고집덩어리 입니다..ㅋㅋ
노력도 중요하지만 타고나는듯 해요.
대인배는 대인배 답게 소인배는 소인배 답게 지맘대로 하는게 아마추어의 묘미라고
이 소인배는 말합니다. ㅋㅋ
패배하면 저주하고 저의 단점은 없으며 있어도 안고치는 똥고집덩어리 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