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다양성 영화 배급 지원해주던 CGV 아트하우스가
지속되는 적자로 몇 년넘게 앓아오다가 끝끝내 해체돼버렸죠...
안 그래도 애초에 코로나 범유행 시작하기 몇 개월전에 결국 일어난 철수조치였기 때문에
뭐라고 말하기는 좀 그런 사항입니다.
애초에 오늘 이 글을 올린 것도 CGV를 깔려는 게 아니고
얼마큼 장사가 안되는 늪지에 도달했기에 (심지어 캠핑 장작불 영상도 틀어준다고 하니..;;;)
저렇게까지 됐나 싶어서 그냥 웃프다는 의미에서 올려본 것이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