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2대 베스트셀러

자유게시판

한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2대 베스트셀러

13 소서러 11 997 0

34dbd780f2bc64cd96ebf3864175c6ec_1617147354_0468.jpg

34dbd780f2bc64cd96ebf3864175c6ec_1617147360_6398.jpg

34dbd780f2bc64cd96ebf3864175c6ec_1617148220_4121.jpg



34dbd780f2bc64cd96ebf3864175c6ec_1617147365_6078.jpg

34dbd780f2bc64cd96ebf3864175c6ec_1617147378_2342.JPG
 

여유로운 말에 농락당하지 말라더니만...."이것이 트렌드라는기다"

역시 미칠 때는 우리도 모르게 다같이 미치는게 다반사라고 누가 그랬죠^^ ㅋㅋㅋㅋㅋ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11 Comments
14 Harrum  
나도 아프다 그랬더니
가족들 고생시키지 말고 얼른 가래요.
20 큰바구  
헐~! 하룸님 가족들에게서 무시 당하고 계시는군요..ㅡ,.ㅡ;;;;;; ㅎ
26 장곡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 소서러  
ㅠㅠㅠㅠ
저는 심리과 몇분 뵙게 되면서 상황파악을 영 면밀히 못 하시는 분들은 만나봤지만
아예 남탓을 하는 선생들은 못 봤는데... 어쩜 그리도 퉁명스러울까요? ㅠㅠ
1 happyclaire  
웃프네요.
남일 같지 않아서 ㅎ
S 푸른강산하  
여기저기 자꾸 아프면 늙었다는 반증입니다~ㅋ
12 블랙헐  
222222
9 레이니v  
책도 시대를 반영하는 거니까요
지금은 주식 투자 잘하는법 이런 책이 인기

추카추카 14 Lucky Point!

11 하얀나라  
인간은 아픈 것이 오래되면 적응을 하네요..
결국 남은 것은 불편하게 보이는 (실제도 좀 불편은 하지만) 신체의 변형들...
한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류의 재테크 자기 계발서가 엄청  팔렸죠. 성공 신화에 자신들의 이름 석자를 새겨 볼려했지만 계층 차이가 쉽게 좁혀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이때, 나온 것이 욜로, 소확행류의 서적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일종의 신포도, 자기 만족류의 서적들.. 출판사의 저런 얄팍한 기획들이 먹힌 것은 우리 사회의 성공에 대한 열망, 실패의 불안이 그만큼 팽배한 것일 겁니다.
13 소서러  
그렇죠. 뭔가를 쥐략펴략하기엔 남들의 심리를 갖다가 혼란을 꾀하는 게 노림수이죠...
저 책들이 현재로서 기억 속에서 살아있느냐 없느냐를 떠나서
속아넘어간 대중들의 대다수 곁에서
곳곳에 도사리는 허상이 마치 온데간데 없었다는 듯이 다른 트렌드로
환승하는 느낌이 참..기분이 묘해집니다.
무한도전에서 "어떻게 해야 방송을 재밌게 할 수 있을까"라는 유재석의 워커홀릭적 고민에
"재밌지 않으면 안 돼요?"라는 혜민의 받아치기가 새삼 더 우습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