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레전드 국악 1시간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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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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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곡 한곡 눈과 귀를 땔 수가 없군요. MC, 게스트, 객석분들의 눈가가 촉촉해 지는 모습, 저도 그러네요~
개인적으론 트랜스성대 '한은비'님이 놀라웠고 애달픈 울림은 판소리 미스 춘향 '김재은'님(눈을 멀게한 원망이 귀를 후비네요). 그리고 인간문화재 손녀 '정소리'님 의 '여러분'은 계속 듣고 싶어지네요.
그래서 또 찾아봤네요.
뜬금포 이야기인데 일제시대, 6.25전쟁 이전의 음악들이 이리 한 맺히고 서려있는데...... 암울했던 시대의 한을 국악화 한다면 어떠할까.....하는 뜬금없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론 트랜스성대 '한은비'님이 놀라웠고 애달픈 울림은 판소리 미스 춘향 '김재은'님(눈을 멀게한 원망이 귀를 후비네요). 그리고 인간문화재 손녀 '정소리'님 의 '여러분'은 계속 듣고 싶어지네요.
그래서 또 찾아봤네요.
뜬금포 이야기인데 일제시대, 6.25전쟁 이전의 음악들이 이리 한 맺히고 서려있는데...... 암울했던 시대의 한을 국악화 한다면 어떠할까.....하는 뜬금없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