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레전드 국악 1시간

자유게시판

너목보 레전드 국악 1시간

1시간 내내 듣다가 올립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Author

Lv.77 M 再會  최고관리자
945,836 (62.3%)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7 Comments
26 장곡  
아주 잘 들었습니다.
깊은 울림이 있네요.
17 달새울음  
보다보니 다 보게 되네요... '작야'는 찾아 들어봐야겠어요... 좋네요
M 再會  
술 한잔 미시면서 듣기 좋은 음악입니다. 눈물 그렁 그렁...
12 블랙헐  
저는 훌쩍이다 콧물이 더 나올것 같아요~
34 금과옥  
새벽에 듣기에 좋겠어요~
40 백마  
저렇듯 득음까지 하려면 얼마나 고생하였을까..세삼 감동스럽네요.
12 블랙헐  
한곡 한곡 눈과 귀를 땔 수가 없군요. MC, 게스트, 객석분들의 눈가가 촉촉해 지는 모습, 저도 그러네요~
개인적으론 트랜스성대 '한은비'님이 놀라웠고 애달픈 울림은 판소리 미스 춘향 '김재은'님(눈을 멀게한 원망이 귀를 후비네요). 그리고 인간문화재 손녀 '정소리'님 의 '여러분'은 계속 듣고 싶어지네요.
그래서 또 찾아봤네요.

뜬금포 이야기인데 일제시대, 6.25전쟁 이전의 음악들이 이리 한 맺히고 서려있는데...... 암울했던 시대의 한을 국악화 한다면 어떠할까.....하는 뜬금없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