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관련 게시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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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관련 게시글에 대해서.....

5 bluechhc 12 898 6
 
 
 
좀 민감한 내용이 되겠지만 어차피 겪어야 되는 일이라 생각되어서 적어봅니다.


저는 가입한 지 아주 오래 되지는 않아 예전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댓글들을 통해 미루어 봤을 때
정치적 이슈때문에 주기적으로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을 거라고 짐작합니다.

바로 아래에도 그와 관련된 글이 있는데

우리나라 상황도 아닌...
해외 소식을 알리는 글에도 거부감을 보이는 분들이 있더군요.



저도 영화 보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가입했는데...

예전에는 영상물이나 출판물을 검열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이가 없을 정도의 이유로 삭제되고 왜곡된 결과물들이 나왔다고....

그런데 검열제도가 폐지되면서 창작활동이 자유화 되고
우리나라 문화 산업의 역량이 급속히 커지고 확대된 게 얼마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변호인', '택시 드라이버', '1987'같은 영화를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이런 영화들이 나오기 시작한 것도 최근이잖아요.

그런데 일부 사람들을 보면...
7,80년대 부모님 세대들이, 선배들이 피흘려 이루어놓은 환경 속에서..
이전 세대가 만든 과실(영상을 비롯한 여러 창작물들)을 누리면서도
현재 진행중인 비슷한 부조리들을 외면하고 싶으신거죠.

부모님들, 친지, 이웃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삶의 현장에는 관심이 없고
'난 이불 밖은 무섭고 싫어!' 하면서 혼자만의 취미생활을 누리고 싶으신건지...



정치만큼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엮인건 없다고 봅니다.

예를 들자면 여러나라에서 공공시설을 민영화한 탓에
교통요금이 크게 오르고, 수돗물과 전기세 폭탄을 맞고 있는건 다들 알죠.

또, '의료선진화'라나 뭐라나 우리나라에도 도입하자고 누군가가 주장했었는데
'선진화'라고 포장했지만 의료 민영화를 통해 보험혜택을 줄이고
병원 의료비를 대폭 올리겠다는 의도에 불과한 겁니다.
선진국이라는 미국이 대표적인 예가 되겠습니다.

이번 몇억이 나왔다는 미국의 코로나 치료비 청구서를 봐도 알수 있겠고
치과 치료 한 번 받는데도 몇백이 들어 그냥 참고 견딘다는 게 미국 의료 현실입니다.


아직 우리나라 복지가 충분한 건 아니지만 점점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이정도인 것도 이전 세대, 선배분들이 이루어 놓은 건데
그 토양 속에서 생활하면서 그분들이 흘린 땀에 무관심하다는 건....


누가 그러더군요.
"정치에 무관심하면 서민 계층이 가장 힘들어진다."

시사에 무관심하다가 어떠한 일이 터지면
어느쪽이 잘못한 건지 알지도 못한 채 그냥 싸잡아 '정치인'들만 욕하는 데

정치인들 중에서도 나쁜 사람이 있고, 더 나쁜 사람, 더 악질적인 사람도 있는데
그나마 나은 사람을 보는 눈은 좀 가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곳은 몰라도 이곳 '씨네스트'에서만큼은 정치관련 글을 보고싶지 않다는 분들..
여기서 정치관련 글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다른 곳에서 정치관련 글을 볼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 군요.

제가 볼 땐 크게 정치적인 글들도 아니고, 사회 이슈를 언급하거나
해외 상황을 다룬 건데도 불구하고 그런 글조차 보고싶지 않다고 하는데

그런 게시글에도 호응하면서 진지하게 댓글을 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건 시사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의 생각과 의향은 존중하지 않고
자기가 싫다고 모든 게시글과 다른 사람들까지 자신의 취향에 맞기를 바라는 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최선인 것은
제목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클릭하지 마시고
다른 게시판과 게시글도 많으니까 그러한 글들에 관심을 더 두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그리고 다른 이야기가 되겠지만
중국에서는 당 차원에서 '댓글부대'를 양성한다는 사실은 대부분 아실겁니다.

그 댓글부대의 활동이 자국내에서만 그치는 게 아니라
해외 중국 유학생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는데

그들의 주 목적은 해당 거주 국가에 긍정적인 중국의 이미지를 만들거나
거주국가에 갈등과 혼란을 일으키도록 활동하는 거라더군요.

조선족과 한국민들간에 갈등을 조장하기도 하고
(조선족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나빠진 건 이러한 이유도 분명 있을 겁니다.)
이건 나중에 간도문제를 해결해야할 상황이 와도 좋을 게 없습니다.

다른 국가와 한국과의 갈등 상황을 만들기도 하고 말이죠.


여기 "씨네스트"에도 없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중국, 일본 유학생들 숫자도 적지 않으니까요.
한국말도 잘하는 그들 중 일부가 "씨네스트"회원이라고 해서 이상할 것도 없죠.

이상하게 부정적인 댓글을 다는 사람들
게시글이 전혀 없다가 한 번 싸지르듯 적고 사라지는 사람들...




뭐... 두서 없이 적어봤는데
혹시 과한 표현이 있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런 저런 글들이 올라오지만
회원 분들도 다들 생각이 있으시니까 알아서 판단하고 받아들일거라 믿습니다.

싸우고, 자정작용을 거치고 하는 것도 다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한 걸음씩 나아가는 거죠.

회원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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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S 맨발여행  
여기 회원들이 정치에 무관심한 것도 아니고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여기 분들이 이 사이트 하나만 이용할까요?
의도를 떠나서 정치적인 논란에 휘말리면 씨네스트 사이트 정도는 사라지기 쉽니다.
씨네스트를 지키려는 생각에서 나온 정책이므로, 여기서 정치 얘기는 그냥 하지 말아 주세요.
저도 정치적인 얘기는 다른 곳에서 꽤 합니다.

추카추카 19 Lucky Point!

5 bluechhc  
네, 다른 회원분들도 전혀 무관심한 것도 아니고
너무 많이 올라오면 피로감을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와 관련된 글이 자주 올라온 것도 아니더군요. 어느정도는 용인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여튼 여행님 의견은 존중합니다.
S 맨발여행  
이건 의견이 아니고요.
씨네스트의 운영 방침입니다.
이미 정해진 것이고, 용인하고 말고가 없습니다.
정치글은 저도 신고를 합니다.
5 bluechhc  
예전에 말머리(공지)에 '정치글 금지'라고 분명히 있었는데 어느 순간 보이지 않더군요.
아마도 방침이 바뀌었는지.. 그대로 유효한지는 모르겠네요.
S 맨발여행  
그런 식으로 공지를 남겨두면 공지만 몇 페이지 도배되겠네요.
씨네스트 공지는 그런 식으로 걸었다가 내려갑니다.
그만합시다.
24 바보정  
솔직히 어째서 정치얘기에 민감하다고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한때는 전두환 군부시대에 대항을 했던 청춘을 보냈던 사람이고
수많은 정치 논리에 많은걸 포기했던 시절을 살았던 사람인데
어찌 정치얘기에 관심이 없을 수가 있을까요?

솔직히 그런 흑백논리는 너무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바라는건 다만 이 영화자막 사이트에서만은 조용히
쉬는 공간이길 바라는 거지 굳이 정치얘기 같은 민감한
사항을 영화를 즐기는 분까지 끌어들이지 않았으면 한다는 뜻입니다

혹시라도 말씀드리지만 정치얘기를 일정한 곳에서 안한다고
다른 곳에서도 안한다는 생각은 편견이라고 봅니다

저또한 정치얘기에 관심이 많은 중년이기에 다른 곳에서는
꾸준히 얘기를 나누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걸 굳이 이곳에까지 끌어들이고 싶지는 않기때문에
정치 얘기는 안했으면 하는 것 뿐입니다

추카추카 15 Lucky Point!

5 bluechhc  
아... 오해하실 수도 있는 표현인데 모든 사람이 시사에 관심 없다고 한 말은 아닙니다.
바보정님은 아니라고 하신다면 님께서는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싫어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에 호응하는 분들도 있음을 본 글에서도 적어뒀습니다.
모든 사람의 의견이 같을 수는 없지요. 바보정님의 입장도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닙니다.
14 Harrum  
아까는 감정이 앞서 공격적인 댓글을 썼다 지웠는데
말을 함부로 하제 마셔야죠.
타인의 김정 건드릴 말은 배제하면서 간단히 할 말만 하면 되잖습니까.
선동이니 선동에 휩쓸리니,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비아냥으로 생각되지 자중하자는 부탁처럼 들리지 않습니다.
앞으로 조심하세요.
40 백마  
씨네는 영화나 드라마에 대한 공간이므로 정치얘기는 가급적 피하시길..
1 제3자  
음.. 님의 말씀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정치적인 주제로 토론하는 것이 전혀 잘못된게 아닌데
정치적 성향이 워낙 확고해서 한쪽으로만 쏠린 분들 때문에 항상 문제인것 같습니다.
극우 일베는 바로 티가 나서 여기서 즉각적으로 블라인드 시키는 반면
반대로 대깨문이라 불리는 박사모와 비슷한 수준의 암적인 현여당 강성지지자들,
허구헌날 조중동만 봤다하면 거품물고 까면서 기껏 본다는게 대한민국 음모론의 권위자 정권나팔수 김어준의 가짜뉴스 선동방송이나 보는 수준에다
덤으로 일베랑은 정반대의 성향으로 똘똘뭉친 중증정치병환자 소굴이라 할 수 있는 클리앙이라는 커뮤니티 하는 인간들
이 인간들 무슨 사명을 가진듯 거기서 머물지않고 각 사이트로 넘어와서
자기들이 무슨 선교사 전도사마냥 복음전파하겠다는 마인드인지
꼭 보면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은연중에라도 드러내고 싶어 안달난 분들처럼
특정 진영을 엄청 치켜세우거나 반대로 싫어하는 진영을 불필요하게 노골적인 적대감을 표출하는 추한짓을 합니다.
난 좀 다른생각을 가졌다고 동의 못한다고 하는 순간
이사람들이 또 다혈질기질이 있다보니
대뜸 시비조로 넌 뭐하는 놈인데 딴소리냐? 이런식으로 불쾌감을 준다던지
하지도 않은 말을 한것 마냥 갑자기 뒤집어 씌워서는
결국 논리에서 밀리면 최후의 필살기로 당신은 이 사이트에 무슨 목적을 가지고 왔느냐며 자기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옛 공안검사처럼 굴면서 너 일베지? 친일파지? 이럽니다.
실제 클리앙이란 사이트에서는 같은 지지자임에도 조금이라도 정부를 상대로 하소연하거나 그러면
위로와 공감은 커녕 무슨 반대파의 소행이란듯 빈댓글 테러로 이용자와 글을 블라인드 시키더군요.
그러고보니 과거 씨네스트에서도 이런식으로 별 문제될 글도 아닌데
일부 사람들 불편하게 했다는 이유에선지 누적신고 5번이면 블라인드 되는 사회주의적 규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져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대화에 끼어들지는 않아도 평소 이분들과 친목을 다져온 정치적성향이 비슷한 유저분들은
항상보면 논쟁이있는 게시글 댓글에다 비밀댓글로 잠궈서 자기들끼리 뭘 그렇게 속닥거리는진 모르지만
아무튼 저는 그것도 무슨 지령받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비밀단체들 회의하는것도 아니고 괜히 소외감을 주는 느낌도 들어서 갑자기 써보네요.
 
이사람들 아직 우리나라가 분단국가라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작년 북한군총살화형 당시 여기 씨네스트에선 입도 뻥긋 안하고 그럼에도 빨갱이란 단어는 세상에 없어져야 한다는걸 잘 알면서
독립된지 70주년이 넘어가는 지금도 정신상태가 과거에 머물러 아직도 여기서 멀쩡한 사람한테 친일이니 토착왜구니 찾아대고 떠드는거 보면
것도 자기보다 늦게 태어난 세대한테 말이죠..
빨갱이란 단어는 사용하면 안된다면서 '토착왜구' 이딴 키워드 쓰는 사람 제정신인가 싶기도 하고요 ㅋㅋ
보고 있으면 가슴이 참 갑갑합니다.
이분들 나중에 이삼십년 지나서 딱 어르신 소리 들을 나이 되었을때는 얼마나 추해져 있을까..
태극기부대 어르신들이야 못배워서 그런거라도 해도 이분들은 배웠다는 사람들이
어찌 맨날 정신상태가 과거의 일제강점기나 군부독재에만 머물러서 현재 정부와 여당의 삽질에는 입닫고 귀막아 철저히 배제시키고
죽어라 한쪽진영만 노골적으로 욕하며 홍위병 노릇 하는거 씨네스트에서는 안 봤으면 하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가끔 날카롭게 정신이 번쩍들도록 공격적으로 쓰고 싶어도
나쁜사람으로 모함해서 쫓아낼 생각뿐이 없는 이 인간들 좋은일만 시켜주는거다보니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하고 봅니다.
누구 하나 태클 안 걸면 예전처럼 자연스럽게 보수진영을 깔만한 구실만 생겼다 싶으면
정치적 주제로 금한다고 공지로 띄우거나 말거나
난 내 하고 싶은 말 해야겠다 싶어서 대놓고 댓글에서 자기들만의 리그안에서 친목다져가며 싱글벙글하겠죠.
지금도 모 게시글에 삭제가 되거나 말거나 내 알바아니고 ㅋㅋㅋㅋ 이러면서 글쓰는거 보면 참..
규정같은게 뭔 소용인가요 ㅋㅋ 심지어 자기 글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굳게 믿고 있을겁니다.

하여간 정치병걸린 인간들 때문에
전임대통령집권 당시엔 뉴스기사 댓글에서 빨갱이, 전라도새끼 등으로 어쩌다 취급당한적 있는데
요즘 현정부 들어서는 툭하면 일베, 친일파, 토착왜구, 극우, 태극기부대 어르신, 박사모, 쌍도 등으로 불리네요 ㅋㅋ
씨네스트에선 좀 이런 인간들 안 봤으면 싶은데..
 
최근 모 게시물에서 브라질 정세를 논하다가 갑자기 윤xx을 언급하며
글을 쓴 의도가 결국 윤석열을 은근히 까내리고 싶은 목적이 다분해 보이는 글이 하나 있었습니다.
윤xx가 윤석열 말하는 것일테고
왜 거기서 윤석열이 튀어나오는건지 저는 솔직히 불필요한 대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브라질 좌파의 대부 룰라를 건드렸다고 극우들이 항상 문제다
우리나라도 이와 비슷하다면서
좌파를 건드리면 죄다 극우라는 그런 편협한 시선도 드러나 있고
결국 대통령이 직접뽑은 윤석열이지만 자기들이 그토록 광적으로 지지하는 여권인사 조국같은 부도덕한 인간이랑 각종 여권중심의 비리를 들추어냈다고
이제와서 브라질을 보듯 이 인간도 극우에 가깝다! 약간 이런 뉘앙스의 글로 읽히는데
대통령은 절대적 존재이기에 그렇다쳐도 당시 청문회에서 검증한 여당인사들도 수틀리면 다 극우로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룰라랑 굳이 비교할거면 지금 감옥가있는 전임대통령들 풀려나서 정의가 바로섰다! 이러면야 그사람들 감옥보내는데 일조한 윤석열을 끌고와서
극우니 뭐니 주장하면 맥이 맞는데 아무튼 좀 자기식대로 해석해 결국 윤석열 까고 싶은게 목적인 해괴한 글에다 사람들이 좋아요를 제법 눌렀더군요.
룰라 대선지지율 1위, 윤석열 이사람도 가끔 조사하면 차기대선 1위로 나오지 않던가요?
이 사람 지지하면 다 극우라고 여기는 편협하게 바라보지 않을까 싶어 걱정되기도 하구요.
한때는 자기편이였던 사람이랍시고 조국사태 전까지만해도
누구보다 찬양했을거 같은데 이제와서 왜 저렇게 적대적으로 구는지..
자기편조차 설득을 못하고 수틀리면 배신자 취급하는데 타 진영 지지자들이랑 정치적인 주제로 좋게 사람다운 대화가 마무리될까 싶습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정치적인 대화가 금지되는거죠. 수틀리면 이성잃고 분위기 험악하게 굴거든요.

예전부터 이분이 조국 일가족 까이는거 안쓰럽다고 쉴드치고, 정의연 윤미향 의혹 관련 글에서도 무작정 쉴드, 박원순 사망당시 분위기파악 못하고 혼자 아이돌팬마냥 추모글쓰다가
어느 극우성향의 유저한테 욕먹고 정지당하고 그후에 또 박원순 피해자가 어깨동무하는 사진 클리앙에서 퍼와서는 여자한테 문제가 있다는 걸 어필하려는건지
결국 그 글은 금방 삭제되긴 했는데 누가봐도 성향이 뚜렷하죠.
이분이 이번에 쓴 브라질정세 관련 글도 상식을 가진 사람들 눈에는 한쪽으로 쏠린 불쾌한 정치성 짙은글에 불과합니다.
관리자님은 이분 글을 아마 일찍이 봤을테고 해당 게시글 다음 게시글이 관리자님 글이던데..
진작 블라인드 시켜야 마땅한데 또 저렇게 놔두니까 저말고도 불쾌한 분이 이렇게 글 작성해서 논란이 생기는거구요.
관리자님도 그간 게시글 눈팅하면서 지켜본바론 호남출신에다 민주당 지지하시는 분인거 같은데
예전부터 항상 느끼지만 자기와 정치적 성향이 비슷한, 게다가 오래봐오며 친목해왔던 사람의 눈쌀 찌푸려지는 분란에 대해선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지 않는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8 mrmeiam  
실제로 김어준교에 빠진 사람이 여기 다녀왔습니다 ㅋㅋ
그때 사과글까지 신고를 엄청 먹어서 내려간 덕에
그 이후로 신고 기능이 사라졌죠
6 레이신  
부정적인 댓글? 조선족 토착왜구 일본인 조작단? 그런 사람들이 님의 글을 찾아서 댓글 싸지르고 사라지는 사람인가요? 중국 일본이 특수 임무를 띄고 씨네스트에 와서 댓글싸지르고 튀기한다구요? 제발 좀 뜬구름 선동좀 그만하고 현실적인 문제를 보시길. 조작은 글을 먼저 올리는 사람이 조작이고 선동이겠죠. 그에 대한 댓글은 그 글에 반대하니 한마디 쓰는거고 반대의견 한마디 했다고 징글맞게 싸움거니 더이상 댓글 안달고 귀찮아 피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