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꼬마 아이가 저를 울보로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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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꼬마 아이가 저를 울보로 만드네요.

한참 전 영상이지만 저는 이제서야 보네요. 11살 아이가 늙다리 노총각 아저씨를 울보로 만들고......

영상 러닝 타임이 상당히 긴 편입니다. 모아모아서 편집한 본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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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S 푸른강산하  
11살 아이가.. 저보다 훨씬 생각이 깊은 듯합니다.
그래도 또래 아이들처럼 해맑게 컷으면 하는 바람도..
12 블랙헐  
저 또한 푸른강산하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너무 어른스럽고 대견하고 참고 견디고..... 모두 아빠를 위해.....ㅠㅠ
26 장곡  
가슴이 찡하네요.
12 블랙헐  
애잔하면서 한편으로는 마음씀씀이가 너무 저려옵니다. 가슴으로~
34 금과옥  
아이도 상처가 클텐데...
12 블랙헐  
그러게요~ㅠㅠ
5 bluechhc  
아...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들만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12 블랙헐  
이런걸 찾아서 봐야하는 상황(?)이 ..... 쪼오끔 아쉽습니다.
40 백마  
세상은 아직 살아있네요.
12 블랙헐  
네~ 저는 믿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