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무료 나눔요^^ (영상번역가로 변신한 정역씨)
자막요정
35
836
6
2021.03.08 13:29
'영상번역가로 변신한 정역씨' (최시영 지음)
충동구매(?)했던 책이에요... 혹시 필요하신 분
답변에 글 남겨주세요~
짜장면 먹으러 왔다가 바나나 한 개에 500원이고
짜장면 한 그릇에 500원이었던 시절이 떠올랐네요 ㅎ
(너무 오래 살았어요 ㅋ) 그땐 바나나가 정말 귀했더랬죠
그에비하면 지금 바나나는 흔해졌고
짜장면 값은 10배나 올랐는데
인건비도 10배 오른 거 맞겠죠? (올랐다고 해주세요~)
인건비보다 몸값이 더 오른 짜장면... 맛있네욥 ㅎㅎ
#자막요정#몹쓸 충동구매ㅠㅠ#무료나눔#당근처럼 가까우면 좋을텐데
35 Comments
바나나가 5백원이라고 해도...
요즘 사람은 감이 잘 안올껄요?ㅎ
전 국민학교 2학년때의 바나나가 1송이도 아니고 낱개로 1개가 1천원....
크기는 요즘 판매되는 바나나의 절반 크기...
80년대 초반의 쭈쭈바가 50원이었고...
안성탕면이 100원, 삼양라면 90원... 안성탕면 사서 끓여달라고 했다가 엄마에게서 등짝 스매싱 당했더랬죠..ㅎ
1988년에 와서야 중학생 버스비가 90원에서 100원으로 인상...ㅎ
바나나 한개에 5백원이면...
저보다는 후대인 것 같기는 하지만..
그 당시의 물가를 기준으로 보면...
지금의 1백만원짜리 핸드폰 구매하는 것과 같은 고가의 음식이었던 거죠..ㅎ
이 이야기를 우리 엄마에게 했더니..
돌아온 답변이...
나 어렸을 때 눈깔 사탕이 1개에 1원이었는데..
비싸서 못사먹었어.. 라고 하십디다...ㅎㅎㅎ
요즘 사람은 감이 잘 안올껄요?ㅎ
전 국민학교 2학년때의 바나나가 1송이도 아니고 낱개로 1개가 1천원....
크기는 요즘 판매되는 바나나의 절반 크기...
80년대 초반의 쭈쭈바가 50원이었고...
안성탕면이 100원, 삼양라면 90원... 안성탕면 사서 끓여달라고 했다가 엄마에게서 등짝 스매싱 당했더랬죠..ㅎ
1988년에 와서야 중학생 버스비가 90원에서 100원으로 인상...ㅎ
바나나 한개에 5백원이면...
저보다는 후대인 것 같기는 하지만..
그 당시의 물가를 기준으로 보면...
지금의 1백만원짜리 핸드폰 구매하는 것과 같은 고가의 음식이었던 거죠..ㅎ
이 이야기를 우리 엄마에게 했더니..
돌아온 답변이...
나 어렸을 때 눈깔 사탕이 1개에 1원이었는데..
비싸서 못사먹었어.. 라고 하십디다...ㅎㅎㅎ
추카추카 12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