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인들이 보내는 한글메시지(MBC뉴스 링크)
달새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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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22:38
미얀마의 군부독재가 한국에겐 경제적 호재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친중 군부집권으로 바이든 역시 미얀마 쿠데타 정부에 경고를 보내고 있는 입장이니
민주화 운동으로 이뤄낸 민주주의가 부끄럽지 않도록
문재인 정부에서도 외교적 노력으로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했으면 좋겠네요.
* 국내정치에 관한 글이 아니라 올렸습니다만, 게시판 정책에 위반되면 삭제하셔도 됩니다.
16 Comments
제가 미얀마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곤 람보4의 배경이라는 것 정도밖에 없습니다만....
수치는 불교신자(버마족)가 다수인 미얀마에서 이슬람을 믿는 소수민족 로힝아족에 대한 미얀마군의 학살을 부정하면서 민주화와 인권에 대한 이미지가 추락했다죠.
미얀마군부의 정치참여(국회의 20%인가를 군부에서 선출)를 허용한 것도 수치라고 하더군요.
결국 지금의 사태를 유발하는데 수치의 책임이 다분하다는 평가도 있는 걸로 압니다.
수치라는 인물과 미얀마의 민주화를 분리시킬 수는 없겠지만,
수치의 결함의 댓가로 군부독재가 용납된다면 미얀마 국민들에겐 너무 가혹한 거 같습니다.
수치는 불교신자(버마족)가 다수인 미얀마에서 이슬람을 믿는 소수민족 로힝아족에 대한 미얀마군의 학살을 부정하면서 민주화와 인권에 대한 이미지가 추락했다죠.
미얀마군부의 정치참여(국회의 20%인가를 군부에서 선출)를 허용한 것도 수치라고 하더군요.
결국 지금의 사태를 유발하는데 수치의 책임이 다분하다는 평가도 있는 걸로 압니다.
수치라는 인물과 미얀마의 민주화를 분리시킬 수는 없겠지만,
수치의 결함의 댓가로 군부독재가 용납된다면 미얀마 국민들에겐 너무 가혹한 거 같습니다.
버마(미얀마) 보고 있으면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어쩔 수 없죠.
수치 여사도 군부와의 타협이 필요한 입장이고..
수치 여사 이외 다른 인물이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에서 안타까움이 배가 됩니다.
하지만, 공무원들이 점차 평화시위대를 지지하며 출근하지 않는 사람들이 차차 늘고 있어서
중심이 되는 구심점과 같은 평화 시위대 세력이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중국과의 관계 때문에 적극적인 지지를 하기 힘든 입장이겠죠.
그래도 물밑으로는 버마를 돕기 위해서 여러가지 대안을 생각 중이리라 생각합니다.
기레기 언론 중에서 그래도 MBC가 요즘 의미있는 뉴스를 몇 가지 내놓는 중이네요.
언론이라면 이런 소식을 알리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지만, 기레기 언론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기는 힘들고.. ㅋㅋ
빨리 징벌적 손해배상제 법이 만들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버마 외국 세력 중에서 개입이 가능한 나라는 베트남과 태국 뿐인데............................. 이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베트남과 태국이 버마와 그다지 친분이 있는 나라도 아니거니와 베트남은.. 공산 국가라서..
미국이나 유럽도 중국과의 껄끄러운 외교 문제로 지켜보는 수준이고..
제대로 된 언론이 있다면 버마 국민들의 사정을 알려서 언론으로 버마 군부를 압박하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기레기 소굴인 대한민국의 언론은 불가능하겠습니다.
그리고 미얀마라는 국명은 군부세력이 퍼뜨린 것이기도 해서
수치 여사가 직접 [버마]로 불러달라고 말하기도 했었죠.
그런데 국가명에는 또 미얀마로 올라가 있어서 버마로 부를지 미얀마로 부를지 굉장히 애매한 상태이긴 합니다.
수치 여사도 군부와의 타협이 필요한 입장이고..
수치 여사 이외 다른 인물이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에서 안타까움이 배가 됩니다.
하지만, 공무원들이 점차 평화시위대를 지지하며 출근하지 않는 사람들이 차차 늘고 있어서
중심이 되는 구심점과 같은 평화 시위대 세력이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중국과의 관계 때문에 적극적인 지지를 하기 힘든 입장이겠죠.
그래도 물밑으로는 버마를 돕기 위해서 여러가지 대안을 생각 중이리라 생각합니다.
기레기 언론 중에서 그래도 MBC가 요즘 의미있는 뉴스를 몇 가지 내놓는 중이네요.
언론이라면 이런 소식을 알리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지만, 기레기 언론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기는 힘들고.. ㅋㅋ
빨리 징벌적 손해배상제 법이 만들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버마 외국 세력 중에서 개입이 가능한 나라는 베트남과 태국 뿐인데............................. 이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베트남과 태국이 버마와 그다지 친분이 있는 나라도 아니거니와 베트남은.. 공산 국가라서..
미국이나 유럽도 중국과의 껄끄러운 외교 문제로 지켜보는 수준이고..
제대로 된 언론이 있다면 버마 국민들의 사정을 알려서 언론으로 버마 군부를 압박하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기레기 소굴인 대한민국의 언론은 불가능하겠습니다.
그리고 미얀마라는 국명은 군부세력이 퍼뜨린 것이기도 해서
수치 여사가 직접 [버마]로 불러달라고 말하기도 했었죠.
그런데 국가명에는 또 미얀마로 올라가 있어서 버마로 부를지 미얀마로 부를지 굉장히 애매한 상태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