곪은 닭발과 돼지 열병... 채식이 미안할 이유가 없네요
퀴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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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12:25
더러는, 식탁 위에 고기를 두고 내게 고기를 먹지 않는 이유를 묻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때마다 나는 건강상의 이유라고 둘러댔다. 그 고기가 동물이라는 사실이 고통스러워서 먹지 않기로 했다는 말은, 절대 꺼내지 않았다. 누구의 입맛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하여. 나는 '불편한 채식인'이 되고 싶지 않았다.
지금 두려우십니까.... 돌아 보세요 공포감도 우려감도 없는 길로...
지금 두려우십니까.... 돌아 보세요 공포감도 우려감도 없는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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