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과 데드풀...
어벤져스 (2012) - 처음으로 히어로들이 총집편한 영화
시빌 워 (2016) - 세번의 리부트 끝에 스파이더맨 깜짝 출연
캡틴 마블 (2019) - 어벤져스 3편과 4편 사이에 껴서 흥행 노림수
노 웨이 홈 (2021) - 거미 세마리 합동훈련 감동 쓰나미 향수팔이
데드풀과 울버린 - 흑어공주 이후 기둥이 몇개 뽑힌 디즈니를 다시 심폐소생 시켜줄 작품
언제까지 이런 이벤트성 영웅 합치기 영화에 관객들이 환호해줄 거라고 생각하는지...
그래도 많이 보러가긴 할거지만 항상 같은 패턴이라서 좀 그렇다
12 Comments
세계관 확장도 나름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