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루이즈'에서 한 장면
장 프랑소아 라귀요니 감독의 '해변의 루이즈 (Louise En Hiver, 2016)' 한 장면입니다.
할머니와 늙은 개가 서로 의지하며 절벽으로 찾아가는 모습이 잘 그려졌습니다.
배경으로 흐르는 피아노 곡이 좋은데 정보가 별로 없군요.
음반으로 출시되지는 않았나 봅니다.
9 Comments
제가 늙은 개를 키워서 그런지 영상 속 개 얼굴의 하얀 털들이 귀엽고 애잔하고 그렇네요 ㅎㅎ
저런...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