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루이즈'에서 한 장면

영화이야기

'해변의 루이즈'에서 한 장면


장 프랑소아 라귀요니 감독의 '해변의 루이즈 (Louise En Hiver, 2016)' 한 장면입니다.


할머니와 늙은 개가 서로 의지하며 절벽으로 찾아가는 모습이 잘 그려졌습니다.

배경으로 흐르는 피아노 곡이 좋은데 정보가 별로 없군요.

음반으로 출시되지는 않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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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12 Lowchain232  
제가 늙은 개를 키워서 그런지 영상 속 개 얼굴의 하얀 털들이 귀엽고 애잔하고 그렇네요 ㅎㅎ
14 Harrum  
저는 몇달전 녀석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이 애니 보면서 그 녀석 생각이 계속 났어요.
ㅜㅜ
12 Lowchain232  
저런... 명복을 빕니다.
2 오설록  
감사합니다
38 하늘사탕  
찐한 감동의 영상 감사합니다
14 Harrum  


이 애니는 환상이었어요 으흐.
이 애니가 뛰어난 점은 2차원적 평면성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입체감을 바다와 새와 나뭇잎, 개와 할머니의 움직임으로 드러나게 하는 점입니다. 오히려 평면성이 표현상의 제약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할머니와 개를 밀착시킴으로써 정서적 친밀감을 가져옵니다. 비슷한 톤의 컬러를 사용하는 것도 그런 이유겠지요.
14 Harrum  
달리 장인이겠습니까.
군더더기 없는 소박한 작화와 연출인데 담아야 할 것은 모두 담겨 있어요.
8 akaCW20  
뭔가 울림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