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 편으로 끝나지 않는 영화들이 대세인가요?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 /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Part One 이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개봉하죠.
파트 1이라고 제목에 박아 두었으니 한 편으로 끝나지 않는 영화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감상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습니다.
파트 2 개봉일이 2024년 6월 28일로 정해져 있기도 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기에는 충분한 정보죠.
그런데 오늘은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 Fast X (2023) 영화를 봤는데 뜬금없이 끝나더라구요. ㅎㅎㅎㅎ
게다가 무슨 결말이라고 할 만한 것도 없이 끝나 버리니까 살짝 빡이 돕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딱히 관심이 없어서 제가 몰랐던 건가요?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편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처럼 파트 1으로써
파트 2에서 계속 이어진다고 설명했었는지 궁금해집니다.
영화를 끊더라도 어느정도 결론을 일단 낸 후에 이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뜬금없는 장면에서 이야기가 끝나니까 타격이 꽤 크네요.
좀 살펴보니 다음편이 2025년에 개봉할 거라고 하는 것 같은데 이럴 줄 알았으면 관람하지 말 걸 괜히 관람했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후회 막심.
제목에다가 Part 1이라고 찍어라도 놓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가출 상태. ㅡ,.ㅡ;;;;;;;;;;;;
18 Comments


파트가 나눠졌다는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닌데 분노의 질주 이번 시리즈는 선을 좀 많이 넘었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중간에 끝난다는 사실과 후속편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전혀 알려주지 않았고..
다음 편이 1년 간격도 아니고 2년 간격으로 내후년에나 나오는 것이고..
액션이 시원한 감은 있었지만, 전혀 말이 되지 않는 장면이 첫 시작부터 주구장창 나오니까 화가 났습니다.
자동차 두 대가 무슨 탱크도 아닌데 금고를 매달고 달리질 않나 ㅎ
헬기 두 대를 매달고 달리질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기 무게가 적어도 10톤은 넘을 것이고 평균 25톤 이상으로 알고 있고..
헬기가 옮길 수 있는 무게가 적게 잡아도 10톤은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겨우 1톤이 조금 넘는 자동차로 ㅎㅎㅎㅎ 헬기 두 대를.. ㅋㅋㅋㅋ 줄다리기에서 이긴다는 사실이..
영화 보면서 감탄을 하기보다는 약간 한심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저의 상식이 잘못된 것일까요?
해리포터 시리즈 또한 뱀파이어나 늑대인간과 마찬가지로 전혀 관심 밖의 작품이라서 논외로 하겠습니다.
중간에 끝난다는 사실과 후속편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전혀 알려주지 않았고..
다음 편이 1년 간격도 아니고 2년 간격으로 내후년에나 나오는 것이고..
액션이 시원한 감은 있었지만, 전혀 말이 되지 않는 장면이 첫 시작부터 주구장창 나오니까 화가 났습니다.
자동차 두 대가 무슨 탱크도 아닌데 금고를 매달고 달리질 않나 ㅎ
헬기 두 대를 매달고 달리질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기 무게가 적어도 10톤은 넘을 것이고 평균 25톤 이상으로 알고 있고..
헬기가 옮길 수 있는 무게가 적게 잡아도 10톤은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겨우 1톤이 조금 넘는 자동차로 ㅎㅎㅎㅎ 헬기 두 대를.. ㅋㅋㅋㅋ 줄다리기에서 이긴다는 사실이..
영화 보면서 감탄을 하기보다는 약간 한심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저의 상식이 잘못된 것일까요?
해리포터 시리즈 또한 뱀파이어나 늑대인간과 마찬가지로 전혀 관심 밖의 작품이라서 논외로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