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의 시간(2008) 중에서 한 장면

영화이야기

먼지의 시간(2008) 중에서 한 장면

15 Harrum 6 566 0


(자막 켜세요)


제가 자막을 만들었지만 이 영화는 거의 보지 않았어요.

보고 싶어 자막을 만들었는데 보지 않고 외면했어요.

영화는 온통 서글픔과 회한에 절여졌고 어두웠거든요.

브루노 간츠와 이렌 자코브의 연기가 연기가 아닌 것처럼 느껴졌어요.

이 감독의 일련 작들은 전부 상실의 연대기라고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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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7 달새울음  
소개글 때문에 영상은 우울한 월요일 아침에 봐야겠어요.
일요일은 종일 눈부셔야 하기에~
15 Harrum  
월요일은 기분 좋게 시작하는 날이라
다른 영상을 보셔야... ^^
S 컷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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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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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하늘사탕  
배경 자체도 황량하기가 어두운 배경이 한몫 하군요
15 Harrum  
눈이 오고 하늘이 잦아든 우중충한 겨울날이라 더 그런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