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의 시간(2008) 중에서 한 장면
(자막 켜세요)
제가 자막을 만들었지만 이 영화는 거의 보지 않았어요.
보고 싶어 자막을 만들었는데 보지 않고 외면했어요.
영화는 온통 서글픔과 회한에 절여졌고 어두웠거든요.
브루노 간츠와 이렌 자코브의 연기가 연기가 아닌 것처럼 느껴졌어요.
이 감독의 일련 작들은 전부 상실의 연대기라고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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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켜세요)
제가 자막을 만들었지만 이 영화는 거의 보지 않았어요.
보고 싶어 자막을 만들었는데 보지 않고 외면했어요.
영화는 온통 서글픔과 회한에 절여졌고 어두웠거든요.
브루노 간츠와 이렌 자코브의 연기가 연기가 아닌 것처럼 느껴졌어요.
이 감독의 일련 작들은 전부 상실의 연대기라고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